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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웃2

윤아, '패떴2'의 최대 피해자다 유재석이 5개월만에 다시 SBS로 복귀합니다. 이에 따라 이미 폐지된 '골미다'와 함께 시즌2 성격으로 시작한 '패떴2'도 폐지가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패떴2' 제작진은 폐지 계획이 없다고 하지만 유재석이 돌아온 마당에 '패떴2'의 존속은 이상한 모양새가 되버리기 때문입니다. 당초 뉴패밀리 중 아이돌 맴버들은 '패떴2'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했지만 유재석의 빈자리를 메우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윤아, 택연, 조권 등 최고의 아이돌 맴버들을 스카웃했지만 소문난 잔치에 불과했습니다. 만약 '패떴2'가 폐지되면 가장 큰 피해자는 소녀시대 윤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윤아는 숙기가 부족해 예능에는 많은 것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윤아는 제작진의 무리한 요구에도 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무대에서 청순하고 발.. 2010. 6. 16.
강심장, 2PM 준호가 흘린 눈물의 의미 요즘 가장 잘 나가는 아이돌 그룹을 들자면 단연 2PM을 들 수 있습니다. 지난해 박재범이 미국으로 떠난 후 2PM은 6명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짐승돌 옥택연이 있지만 어제 에서는 택연 대신에 준호가 있었습니다. 어제 준호는 눈물겨운 ‘6,500대 1’ 토크로 강심장이 되었습니다. 그가 가슴에 묻어 두었던 속 깊은 얘기를 하며 흘린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준호는 열일곱 살이던 지난 2006년에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에서 무려 6,500대 1을 뚫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당시 준호는 ‘리틀 비(정지훈)’라는 별명으로 기획사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6,500명중 최종 12명 안에 들었는데, 그 12명 안에 택연과 찬성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10회 동안.. 2010.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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