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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4

김제동, 연예인 정치적 희생양 나쁜예? 김제동은 지난해 고 노전대통령 추모제 사회를 봤다고 해서 알게 모르게 불이익을 받아왔습니다. 그렇다면 서거 1주기 추모제 사회를 보는 것이 꺼려질 텐데, 그는 또 다시 고노무현전대통령 곁에 서기로 했습니다. 5월 23일 고 노무현전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 사회를 본다고 해서 혹시나 그에게 더 큰 불이익이 가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김제동은 이런 두려움이 전혀 없습니다. 방송인 김제동 하면 마음부터 짠해집니다. 방송 3사로부터 퇴출 당하다시피 한 후 트위터를 통해 간간히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 어제 '노브레이크' 콘서트 수익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는 뉴스를 보니 더 마음이 아리네요. '토크콘서트' 수익금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방송 활동이 뜸해서 자신도 어려울 텐데 선뜻 5천만원을 기부해준 김.. 2010. 4. 19.
SBS 김소원, 국민을 대신한 눈물 흘렸다 방송사 메인 뉴스를 진행하는 여자 아나운서는 방송사의 얼굴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시청자들은 메인뉴스 여자 진행자들의 완벽한 모습에 언제나 반듯하고 어떤 감정에도 치우치지 않는 냉정한 사람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나운서도 사람입니다. 기쁠 때 기뻐하고 슬플 때 슬픔을 똑같이 느낍니다. 그래서 뉴스를 진행할 때 희노애락을 그대로 들어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지난 16일 SBS '8시뉴스'를 진행하던 김소원 아나운서가 천안함 함미 인양작업에 관한 소식을 전하던 중 눈물을 흘려 어제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여자 아나운서들은 남자들에 비해 감정이 풍부하기 때문에 슬픈 소식을 전할 때 종종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지난해 5월 SBS 김주.. 2010. 4. 18.
박진영, 2PM 박재범 복귀수순 밟고 있나? 지난해 9월 박재범이 ‘한국비하 논란’으로 2PM을 자진 탈퇴하고 미국으로 출국할 때만 해도 2PM의 미래는 불투명했습니다. 그러나 박재범 없는 2PM은 6명의 맴버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1월 2PM은 엠넷이 주최한 MAMA 시상식장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면서 모두 눈물을 쏟았습니다. 시상식 무대에서 2PM은 ‘하트비트’, ‘어겐앤어겐’을 부르면서 박재범의 자리를 비워놓고 스포트라이트까지 따로 밝게 비추었습니다. 이 스포트라이트 자리는 곧 박재범을 의미하며 박재범의 복귀를 기대하는 팬들의 바람과 리드자에 대한 배려였습니다. 박재범 없는 2PM은 있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데뷔 1년밖에 되지 않은 아이돌 그룹 2PM은 최고의 가수가 되었습니다. 이런 기쁨을 그동안 2PM 맴버들은 모.. 2010. 1. 6.
다음뷰 시사 기자들은 '좌파'가 아니다 어제(2일) 동아일보 주성하기자가 다음뷰(view)에 글을 하나 송고했습니다. 다음뷰에 동아일보 저널로그(기자들의 블로그) 글이 다음뷰에 보내지면서 자신의 글이 베스트에 올라 많은 네티즌들이 자신의 글을 읽는것에 대한 놀라움과 다음뷰을 알게되면서 느낀 소회를 적어놓았습니다. 주기자의 글을 보면서 필자는 다음뷰에서 이제는 모든 언론사 기자들에게 문호를 개방하면서 다양한 글을 볼 수 있다는 점, 또 한편으로는 개인 블로거들의 살아있는 글들은 점점 설자리를 잃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동아일보 주성하기자의 글 다시 보기 동아기자의 Daum view 시사면 체험기 북한 출신 탈북기자라는 특징 때문에 회사에서 우연히 주기자관련 기사를 읽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주기자의 블로그가 '1년만에 100만명을 돌파.. 2009.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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