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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대회4

김연아, '무릎팍'에서 왜 눈물 흘렸나? 피겨 김연아는 말 그대로 완소녀입니다.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 세계선수권 제패, 피겨 그랑프리 우승 등으로 그랜드슬램을 이루었고, 연예인 저리가라 할 정도로 끼와 재능을 갖춰 그녀의 은퇴를 두고 벌써부터 이러쿵 저러쿵 말도 참 많아요. 그러나 김연아의 은퇴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다음 올림픽까지 선수생활을 계속할지 여부는 지켜봐야 합니다. 결정권은 오직 김연아에게 있고, 한번 더 올림픽에서 일본이 자랑하는 아사다 마오를 꺾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은 사실 욕심인지도 모릅니다. 올림픽 제패 후 한달 만에 열린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김연아는 마음 고생을 참 많이 한 듯 합니다. 그 고생만큼 경기 결과도 좋지 않았는데, 우리 국민들은 김연아 하면 무조건 1등, 우승을 따놓은 당상처럼 여기고 있는 건 아닌지 모.. 2010. 4. 8.
나는 김연아의 승냥이가 되고 싶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선녀일까? 그녀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힘을 얻는 경우는 왜 그럴까요? '씽씽 불어라~’ 그녀의 CF광고 춤과 노래조차 UCC에서 최고 인기동영상이 되고, 미니홈피에 올려진 평범한 사진 한 장에도 승냥이떼들은 열광합니다. 또한 그녀가 입고 있는 옷, 구두, 악세사리, 끼고 있는 반지 등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은 대한민국 그 어떤 스타보다 큰 방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김연아 신드롬에 빠져 있으며 이 신드롬이 국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고 있습니다. 스므살 김연아에겐 도대체 무슨 매력이 있길래 승냥이떼가 몰릴까요? 그 대답에 자신있게 ‘이것 때문에’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김연아를 많이 알아도 그녀의 매력을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그녀는 국민들의.. 2009. 5. 18.
현대판 신사임당 김연아 모친 박미희여사 조선 중기 율곡 이이의 어머니 신사임당은 현모양처의 표상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가정주부지만 시와 글씨, 그림 등 사대부가 아녀자에게 요구되는 덕행을 겸비했을 뿐만 아니라 자녀교육에 남다른 재능을 보여 이 시대 주부들의 롤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신사임당 없는 율곡 이이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아들 이이는 어머니 신사임당의 생전 기록을 담은 를 지어 사임당의 예술적 재능은 물론, 우아하고 여인네가 지녀야할 우아한 성품을 낱낱히 기록하여 후세에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선시대 신사임당 못지 않은 현대판 신사임당이 있으니 바로 피겨 김연아선수의 어머니 박미희여사입니다. 박미희여사는 김연아를 '피겨여왕'으로 만든 1등 공신입니다. 물론 브라이언 오셔 코치 등 스탭들의 공로도 있지만 김연아선수의 재능을 일찍 발.. 2009. 4. 9.
김연아선수의 귀국이 걱정되는 이유 피겨 김연아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첫 우승후 오늘 오후 금의환향합니다. 우리 국민들에게 기쁨과 행복, 희망을 주다가 눈물까지 쏙 빼게 만들었던 그녀는 이젠 어머니 박미희여사의 딸이 아니라 온 국민의 딸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은 물론이거니와 그녀가 입는 옷과 악세사리, 먹는 음식과 가전제품 등 20여개의 CF제품이 벌써부터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녀가 출연한 CF회사는 이 참에 한 몫 톡톡히 챙기려는 태세입니다. 국민들이 김연아에게 쏠리는 관심을 이용하여 회사 이미지 제고는 물론 마케팅으로 연결하는 판촉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국내에서 약 40일간 휴식을 하는 동안 김연아와 CF계약을 맺는 회사들은 줄줄이 광고를 찍을 예정입니다. 김연아의 CF출연은 돈벌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 .. 2009.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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