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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5

소희 장례식 미니스커트, 비난 받는 이유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양 부친이 지난 24일 지병으로 하늘로 떠났습니다. 26일 발인식에는 원더걸스 전 맴버들이 참석해 선예양의 슬픔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발인식에 참석한 원더걸스 맴버들의 옷차림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맴버들이 미니스커트 차림에 킬힐을 신고 장례식장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발인식에 참석한 맴버들 중 소희와 예은의 모습이 담긴 보도사진을 보니 소희는 검은색 미니스커트에 킬힐을 신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 예은양은 검은색 바지에 하이힐을 신은 모습입니다. 특히 소희양의 미니스커트가 유독 눈에 거슬리는데, 상가집 옷차림으론 맞지 않습니다. 우리네 정서상으로 상가집에 갈 때는 밝은 옷차림을 지양하 여자들은 화장도 하지 않고 갑니다. 이는 유족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기 .. 2010. 6. 28.
부친상 선예의 눈물이 안타까운 이유 원더걸스의 선예(민선예)가 부친상을 당해 싱가포르에서 활동중 급히 귀국했습니다. 유명 걸그룹 맴버의 부친상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지만 그녀의 눈물을 보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지난달 '2DT' 앨범 발표차 한국에 왔다가 2주간 머무는 동안 선예는 가족들과 함께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을 겁니다. 짧은 체류기간 동안 음악무대는 물론 방송 3사 예능프로에 출연하느라 바쁘게 보냈기 때문입니다. 선예는 무남독녀지만 일찍 어머니와 사별했습니다. 그녀는 2001년, 초등학생일때 박진영의 영재 프로젝트에 도전했다가 눈에 띄어 6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원더걸스로 데뷔했습니다. 선예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가수로 성공하기 위해 JYP에 들어간 것입니다. 한창 부모의 품에서 어리광을 부릴 나이에 연습생 딱지를 붙이고 땀.. 2010. 6. 24.
'패떴2', 눈물감동 날린 민망한 짝짓기 원더걸스는 귀국하자 마자 공항에서 바로 '패떴2'에 합류해 수학여행편을 촬영했습니다. 초특급 게스트 원더걸스편으로 기대를 모은 '패떴2'는 예은 어머니까지 초대해 눈물의 상봉을 했지만 패밀리들과 원더걸스간에 벌어진 민망한 짝짓기로 감동을 날려버렸습니다. 예능 프로에서 짝짓기나 러브라인은 잘만 살리면 오글오글거리면서도 달달한 재미를 줄 수 있지만 약방의 감초처럼 너무 자주 등장해 이젠 식상한 아이템이 되버린지 오래입니다. '패떴2'가 시작될 때 새로운 맴버로 택연, 윤아, 조권이 캐스팅됐을 때 식상한 러브라인이 등장하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이런 우려가 어제는 현실로 드러났습니다. 어제 김원희와 지상렬은 시작하자 마자 패밀리와 원더걸스의 미팅을 주선했습니다.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온 원더걸스를 초대해 기껏 한.. 2010. 6. 7.
‘패떴2’, 원더걸스도 못살린 이유 지난 주말 예능은 ‘무한도전’의 200회 특집, ‘1박2일’의 김C 하차 예고가 이슈였습니다. ‘패떴2’는 원더걸스가 게스트로 출연했지만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시청률로만 봐도 ‘무한도전’이 15.2%, ‘1박2일’이 20.5%인데 반해 ‘패떴2’는 6.3%에 불과했습니다. ‘패떴’ 제작진은 원더걸스를 통해 시청률 반전을 노렸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게스트로 출연한 원더걸스 또한 뻘쭘하기는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패떴2'의 회생을 위해 투입된 구원투수 원더걸스는 제 몫을 못하고 어제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신곡 ‘2DT'를 발표한 후 국내에 머문 2주 동안 원더걸스는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는 ’패떴2‘를 위해 출연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사실 지난주 ’패떴2‘는 원더걸스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2010. 6. 1.
원더걸스, 혜림은 미운 오리새끼? 원더걸스가 1년 8개월 만에 국내에 복귀했습니다. 지난 16일 전 세계 동시 음반 발매라는 거창한 행사로 컴백을 알린 지 몇 시간 만에 국내 음원은 물론 차트 진입도 1위에 등극했습니다. 그러나 어제 '엠넷'을 통해 국내 첫 컴백무대를 가졌는데, '원걸'의 복귀무대를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시쿤둥 합니다. 음반 발매후 곧 바로 챠트 1위에 진입한 것은 ‘원걸’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반짝 보여준 것이만 예상과는 다르게 반응이 빨리 식고 있습니다. 원더걸스가 예전만 못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안팎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JYPe가 ‘원걸’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의혹과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JYPe가 ‘원걸’을 이용해 산적한 어려움을 타개할 국면전환용으로 이용했는지는 여기선 논외로 하겠습니다. 미.. 2010.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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