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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2

브아걸 미료, '무개념 선거녀' 된 이유는? 어제 전국 지방선거에서 많은 연예인들이 소중한 한 표의 권리를 행사한 후 자신의 트위터에 글과 사진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브아걸의 미료가 기표소에서 교육감 투표용지 4장을 들고 찍은 사진을 그녀의 트위터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비밀투표'인데 왜 투표용지를 공개했느냐는 겁니다. 현행 선거법상 투표 용지를 휴대전화나 카메라 등으로 촬영하면 공개 투표에 해당돼 무효로 처리되기 때문에 미료의 투표용지 공개는 선거법을 위반한 행위라는 겁니다. (아래 관련 조문 참조) 제166조의 2 (투표지 등의 촬영행위 금지) ① 누구든지 기표소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여서는 아니 된다. ② 투표관리관 또는 부재자투표관리관은 선거인이 기표소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한 경우 해당 선거인으로부터 그 촬영물을 회수하고.. 2010. 6. 3.
허경영의 연예계 ‘허풍’은 광풍이 될까 허경영이 연예계에 진출했다? 이 자체가 벌써 연예뉴스 기자들에게는 기사거리가 되었고, 그가 발표한 앨범, 콘서트, 황당함을 뛰어넘어 재미까지 느낀다는 '무중력쇼' 등이 요즘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관심이 단순한 호기심 차원을 뛰어넘어 연예계에 허경영 신드롬이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찻잔속의 태풍’으로 끝날 것 같았는데 그 열풍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왜 연예계에 허경영 신드롬이 일고 있을까요?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대체로 ‘특이하다’‘ ’재미있다‘, ’발상이 신선하다‘ 등 정치를 떠나 연예인 허경영으로서는 일단 부정적 평가보다 긍정적 평가가 앞서고 있습니다. 지난 8월 허경영은 디지털 싱글 ‘콜미’를 발표했습니다. 발표 하루만에 ‘콜미’는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 .. 2009.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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