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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3

정찬우, '김연아 팔기' 밉지 않은 이유 김연아가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돼 뉴욕에서 화려한 레드카펫을 밟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미국 전 대통령 클린턴, 팝가수 레이다 가가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모습을 보니 그렇게 대견할 수가 없습니다. 어쩌면 김연아는 한국보다 세계에서 더 유명한 지 모릅니다. 이렇게 유명하다 보니 국내에서 많은 연예인들이 김연아 패러디를 했습니다. 사실 '김연아 팔기'에 나선 연예인들은 김연아의 유명세를 이용해 자신의 인기나 지명도를 높이기 위한 수단이라 눈총을 받았습니다. 이번주 '강심장'에서는 컬투의 정찬우가 김연아 복장을 하고 나와 '김연아 따라잡기'를 했습니다. 정찬우는 머리에 핀까지 뽑고 롤러스케이트를 타면서 김연아선수가 경기 때 쓴 007 주제곡에 맞춰 전혀 우아하지 않고 .. 2010. 5. 7.
대형마트에서 무료 종이봉투 달라고 하니 “비닐봉투 필요하십니까? 50원의 비용이 추가됩니다.” 대형 할인마트를 갈 때마다 장바구니를 들고 가지 않는 한 주부들은 비닐 쇼핑 봉투를 50원씩 주고 삽니다. 이 비닐 봉투는 다시 반납하면 50원을 돌려주게 되어 있지만 가정에서 쓰레기를 담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반납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주부들이 장바구니 사용을 하게 되면 비록 50원의 적은 돈이지만 절약이 되고, 무엇보다도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비닐이 썩는 데는 수백 년이 걸리기 때문에 환경 문제를 생각하면 비닐 봉투 사용을 자제해야 할 것입니다. 문제는 요즘 주부들이 사회생활을 많이 하기 때문에 퇴근길에 마트에 들러 저녁 찬거리나 생필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 장바구니 소지율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 2009. 4. 14.
소비자 우롱하는 이상한 주유소 할인권 요즘 기름값이 많이 내려 운전자들은 예전에 비해 보다 싼 주유소를 찾는 일은 드물어졌습니다. 주유소 가격정보 제공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의 평균 판매가격은 1L에 1290.87원(12.24 기준)으로 5년만에 가장 낮은수준으로 떨어졌고, 대형 할인마트에도 주유소가 생겨 리터당 1,198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경제도 어려운데 휘발유값이 떨어져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아이들 통학을 시키기 위해 주로 차를 굴리는데, 일주일에 평균 5만원어치의 기름을 사용합니다. 동네 주유소가 가격이 비슷해 편한대로 아무 주유소나 이용합니다. 어느 주유소나 쿠폰을 주고, 세차 할인권이나 휴지 등을 주는 등 경품 또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5만원 이상 주유후, 다시 3일 이내 5만원 이상 넣.. 2008.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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