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상가집2

소희 장례식 미니스커트, 비난 받는 이유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양 부친이 지난 24일 지병으로 하늘로 떠났습니다. 26일 발인식에는 원더걸스 전 맴버들이 참석해 선예양의 슬픔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발인식에 참석한 원더걸스 맴버들의 옷차림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맴버들이 미니스커트 차림에 킬힐을 신고 장례식장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발인식에 참석한 맴버들 중 소희와 예은의 모습이 담긴 보도사진을 보니 소희는 검은색 미니스커트에 킬힐을 신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 예은양은 검은색 바지에 하이힐을 신은 모습입니다. 특히 소희양의 미니스커트가 유독 눈에 거슬리는데, 상가집 옷차림으론 맞지 않습니다. 우리네 정서상으로 상가집에 갈 때는 밝은 옷차림을 지양하 여자들은 화장도 하지 않고 갑니다. 이는 유족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기 .. 2010. 6. 28.
박혜진 빠진 '뉴스데스크' 상가집 같았다! 어제(12월 25일) MBC뉴스데스크 클로징멘트를 통해 파업동참으로 당분간 뉴스데스크를 진행할 수 없다고 밝혔던 박혜진 아나운서의 모습을 뉴스데스크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매일 저녁 MBC뉴스데스크를 통해 봐왔던 낯익은 얼굴이 보이지 않자 웬지 허전해 보였습니다. 아니 허전함을 넘어 파업현장의 잔다르크가 되어 고생하는 박혜진의 조합원의 모습이 TV화면에 겹쳐 보였습니다. 신경민 아나운서 단독으로 진행된 MBC뉴스데스크는 마치 조강지처를 잃은 남편이 혼자 상가집을 지키는 듯이 초라해보였습니다. 신경민아나운서가 뉴스를 진행하는 동안 그 자리에 있어야 할 박혜진아나운서는 언론노조 파업현장에서 '미디어관련법' 저지를 위해 갸녀린 몸을 이끌고 뉴스데스크 진행멘트 대신에 정부와 여당에 방송법 개악반대 목소리를 내고.. 2008. 12.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