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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화2

평창 유치 성공, 김연아가 끼고 있는 반지의 비밀은? 평창이 2018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뒤 국내외 모든 시선이 김연아에게 쏠리고 있습니다. 김연아의 일거수 일투족,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방송과 인터넷에 쏟아지고 있는 김연아 사진과 영상을 보면 검은색 오피스룩을 단정하게 차려입은 그녀의 손에 반지를 끼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김연아는 피겨 경기때도 이 반지를 끼고 있는데, 도대체 무슨 반지일까요? 언뜻 보면 멋을 내기 위해 낀 것 같지만 이 반지는 천주교 신자들이 끼는 묵주반지로 기도를 할 때 사용하는 거랍니다. 지난해 6월 김연아는 '무릎팍'에 출연해 반지의 비밀에 대해 얘기를 한 바 있습니다. 김연아는 2008년 세례를 받은 천주교 신자로 본명은 스텔라입니다. 묵주반지는 세례 후부터 끼기 시작했는데요, 항상 오른쪽 두번째.. 2011. 7. 8.
강심장, 예능 여제 하춘화의 재발견 하춘화 하면 우리 가요계의 산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6살 때인 1961년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독집 앨범을 내 기네스북에 오른 천재 가수인데, 그녀가 지금까지 부른 노래만 해도 무려 2,500곡이 넘습니다. 하춘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래가 남녀노소 누구나 불렀던 ‘잘했군 잘했어’입니다. 앙중맞게 부른 이노래는 반세기가 넘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부르고 있는 불후의 명곡입니다. 지난주 ‘강심장’이 황정음 특집이었다면 이번주는 하춘화를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주 ‘강심장’에 하춘화가 ‘싱글벙글쇼’ DJ 김혜영과 함께 출연했을 때 ‘많은 게스트 중 한 사람으로 묻히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하춘화의 범상치 않은 예능끼가 발산되자, 강호동은 틈만 나면 하춘화에게 무릎을 꿇고 뭔가 보.. 201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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