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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2

이승연 민망한 망사패션, 화보촬영의 나쁜예 어제 연예계 뉴스에서 흥미로운 기사 두 개가 보이더군요. 하나는 이승연의 망사스타킹 화보고 또 하나는 설수현의 망언이었어요. 두 사람은 똑같이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미를 차지한 경력이 있는데요, 그 후 이승연은 연예계에 데뷔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설수현은 MC로 잠깐 활동하다가 전업주부로 평범하게 살고 있습니다. 화려한 미스코리아 전력을 갖고 있지만 두 사람이 사는 모습은 너무 달라보였어요. 3남매를 키우며 평범한 주부로 사는 설수현은 미스코리아가 된 것도 어쩌다 된 것이라며 겸손해했고, 불혹이 넘은 이승연은 망사스타킹 화보로 파격이 아니라 너무 민망하게 보였습니다. 화보를 찍을 때는 컨셉이 있는데, 이승연 화보를 보니 섹시, 쉬크더군요. 그러나 검은 자켓에 망사 스타킹을 신고 찍은 사진을 자세히.. 2011. 6. 23.
대종상 영화제, 전도연이 깡말라 보인 이유 연말이 되니 벌써 시상식이 열리기 시작하네요. 한해동안 고생한 연예인들이 그 땀의 댓가를 받는 자리니 만큼 어느 자리보다 뜻깊은 자리입니다. 어제 제 47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열렸죠? 영화제 하면 상도 상이지만 아무래도 레드카펫 행사가 시선을 끌기 마련입니다. 많은 여배우들이 저마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는데, 칸의 여왕 전도연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말라 쇄골이 다 드러난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보기 안스러울 정도였어요. 전도연이 왜 이렇게 깡말랐을까요? 얼마전 보도에 따르면 전도연 부친이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데, 병간호 때문에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 탓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루 일과를 거의 아버지 병간호로 보낸다는데 심신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낮엔 영화 촬영하고 밤엔.. 201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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