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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2

'1박2일' 은지원, 비난 자초한 반칙 실망이다 은지원이 '1박2일'에서 가진 대표적인 캐릭터가 초딩입니다. 하는 행동이 철이 없어서 붙여진 별명이지만 그 행동이 악의가 없고 재미가 있기 때문에 사랑받는 캐릭터가 됐죠. 그런데 어제 아침식사 복불복에서 은지원이 범한 반칙은 초딩보다 못한 철없는 짓이기에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에요. 그런데 은지원보다 더 실망한 것은 은지원의 반칙을 묵인한 제작진이에요. 나영석PD는 그동안 '땡!, 안됩니다'라는 말이 패러디될 정도로 원칙과 룰을 지켜왔는데, 어제 왜 은지원에게는 관대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배우 특집 마지막 미션은 짝꿍끼리 손잡고 깃발을 찾는 거였지요. 깃발을 찾을 때까지 짝궁의 손을 놓치면 실패하기 때문에 끝까지 손을 놓지 않는 게 관건입니다. 맴버들과 짝이된 여배우들은 아침밥을 먹기위해 막 잠에서 깨.. 2011. 6. 6.
'동이' 김유정, 제 2의 남지현 될까? 어느 사극이나 아역이 극 초반 인기를 좌우합니다. 국민 사극 '선덕여왕'에서도 덕만의 아역을 맡았던 남지현이 당찬 연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후 8회부터 바톤을 이요원에게 넘겨주었습니다. '선덕여왕' 초반 인기는 아역 남지현이 이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제 첫 방송을 시작한 '동이'도 아역 배우 김유정이 등장했습니다. 한효주가 맡은 동이역으로 4회까지 출연할 예정인데, 첫회는 김유정이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한 느낌입니다. 천호진, 정진영, 최철호, 정동환 등 중견 배우들 소에서 김유정은 소녀 동이역을 악바리처럼 연기했는데, 이는 '선덕여왕'의 어린 덕만 남지현을 보는 듯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김유정과 한효주는 인연이 있나봅니다. 일지매에서도 한효주 아역으로 나왔었는데, 이번에도 소녀 동이.. 201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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