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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34

연예계 비호감 3대 '모르쇠' 스타는 누구인가?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모르쇠'란 말의 뜻은 '아는 것이나 모르는 것이나 다 모른다고 잡아 떼는 것'이라고 설명돼 있네요. 우리 연예계도 알면서도 모른다고 딱 잡아 떼는 톱스타들이 참 많아요. 그중 대표적인 스타가 비(정지훈), 박재범, 정선희가 아닐까요? 비는 '먹티 비', 박재범은 '치명적인 사생활', 정선희는 '시댁과의 갈등'에 대해 알면서도 모르는 척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으니까요. 먼저 비의 '먹티 비' 논란을 볼까요? 비는 자신이 보유했던 제이툰 엔터테인먼트 주식 전량을 매각해 소액투자자들에게 손해를 입혔습니다. 비를 보고 투자한 소액주주들은 비에게 뒤통수를 맞은 격이라며 '배임죄'로 고소를 하고, 'PD수첩'에서도 '먹티 비' 논란에 대해 취재를 하고 있어요. 비는 당초 제이툰 엔터테인먼트와.. 2010. 9. 25.
2PM 콘서트, 천박한 애로쇼였나? 박재범 탈퇴 후에도 2PM은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박재범이 9개월 만에 귀국해서 '하이프네이션' 영화 찰영을 하고 있는 사이 2PM이 지난달 31일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뉴스에 나온 맴버들과 여성 댄서들의 사진을 보니 지드레곤 콘서트처럼 선정성 논란에 빠질만큼 파격적입니다. 지드레곤은 YG, 2PM은 JYPe 소속인데 우리 나라에서 내노라하는 대형 연예기획사에서 하는 콘서트가 천박한 애로쇼로 전락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아이돌이 이래도 되는 건가요? 지드레곤은 솔로 데뷔후 첫 콘서트(2009년 12월)에서 이른바 '침대 퍼포먼스'를 벌여 선정성 문제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당시 지드레곤 콘서트는 12세이상 관람가였습니다. 12세라면 초등학교 5~6학년 정도입니다.. 2010. 8. 3.
박재범의 '사생활' 주홍글씨는 누가 지웠나? 박재범이 귀국 후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당초 '하이프네이션' 촬영차 한국에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13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 전격 컴백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새 음반 중 '믿어줄래'는 선 주문만 4만장을 받을 정도로 재범에 대한 인기는 여전히 뜨겁습니다. 아니 오히려 2PM 리드자로 활동할 때보다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인기 때문인가요? 박재범은 SBS 지상파 드라마 '시크릿가든'에 장혁과 함께 출연한다고 합니다. 박재범의 국내 연예활동이 본격화되는 겁니다. 그런데 박재범이 안고 있는 주홍글씨, 즉 '치명적 사생활'은 아직까지 일체 얘기가 없습니다. 기자들이 재범을 만났을 때 '사생활'에 대해 물어도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박재범은 자신의 몸에 찍힌 주홍글씨가 이.. 2010. 7. 14.
박재범의 '사생활' 뇌관 왜 안터질까? 박재범이 국내 최대 기획사와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곧 국내에서 활동하겠다는 뜻입니다. 지난해 9월 박재범은 '한국비하 논란'으로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갔다가 지난달에 '하이프네이션' 촬영을 위해 귀국했습니다. 전 소속사인 JYPe는 '치명적인 사생활'을 이유로 그를 영구탈퇴시켰고, 아직까지 박재범과 JYPe는 '치명적인 사생활'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언론에서도 이 문제는 더 이상 파헤치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박재범이 싸이더스HQ와 계약을 체결한다는 것은 재범의 사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일까요? 아니면 면죄부를 주는 건가요? 그런데 참 이상한 게 있습니다. 박재범이 한국에 들어온뒤 국내 많은 기획사들이 박범을 붙잡기 위해 경쟁을 벌였다는데,.. 2010. 7. 9.
박재범 귀국, 영화보다 해명이 먼저인 이유 박재범이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차 오늘 귀국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9월 한국비하 논란으로 2PM을 탍퇴한 후 죄인처럼 쫓기듯이 미국으로 떠난지 9개월만입니다. 박재범이 떠난 후 JYPe 박진영은 '박재범이 돌아오면 2PM으로 복귀한다'고 했지만 올 2월에 '치명적인 사생활' 문제로 박재범을 영구탈퇴시켰습니다. 박재범이 영구탈퇴 당한 후 한국에서는 박재범과 관련한 무수한 소문들이 떠돌았습니다. 그러나 미국에 있는 박재범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트위터를 통해 국내팬들과 접촉해왔습니다. 그의 인기는 국내에 있으나 미국에 있으나 변함이 없었습니다. 트위터나 유튜브를 통해 올린 박재범의 글과 사진 하나에 국내 팬들과 언론이 일희일비 해왔습니다. 한국을 떠난 후 국내팬들을 위해 유튜브에 올렸던 'Nothin.. 2010. 6. 18.
2PM, 납득하기 힘든 '뮤뱅' 1위 월드스타 비, 돌아온 섹시 전사 이효리도 2PM 기세 앞에서는 무색한가요? 2PM은 컴백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미 엠카운트 다운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더니 어제 '뮤직뱅크'에서 'Without U'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PM은 비, 이효리뿐만 아니라 최근 헐리우드 영화 '하이프 네이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박재범의 후폭풍마저 잠재운 듯이 보입니다. 지난 2월 박재범이 영구탈퇴한 이후 처음으로 발매한 음반으로 비, 이효리 대결이라는 예상을 깨고 1위를 차지한 것은 실력과 인기 때문인가요? 2PM은 공교롭게도 박재범과 비슷한 시기에 3집 (DON'T STOP CAN'T STOP / Without U)을 발표해 JYP와 박재범 간의 보이지 않은 대결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싱글 앨범의 .. 2010. 5. 8.
박진영, 박재범과 사제지간 영화 대결? 난데없이 박진영이 영화배우가 된다는 뉴스를 보고 좀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도 댄스를 주제로 한 영화인데, '왜 하필 지금 영화에 출연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JYP에서 영구탈퇴한 박재범이 헐리우드 영화 '하이프 네이션'에 출연하는데, 이 영화 역시 비보잉을 주제로 한 댄스 영화입니다. 그렇다면 영화 속에서 댄스대결이 벌어지는 건까요? 더구나 박재범은 오는 6월초에 영화제작사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데, 이렇게 되면 박진영과 박재범은 사제지간 대결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박진영은 가수 겸 프로듀서로 가끔 무대에 나와 노래도 부르지만 아이돌 가수를 발굴해 키우는 데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원더걸스를 미국에 진출시키고, 국내에서는 2PM, 2AM 등 아이돌 가수를 톱스타로 키웠.. 2010. 5. 4.
박재범, 태풍의 눈으로 다가온다 박재범이 태풍의 눈이 되고 있습니다. 오는 6월초 영화 '하이프 네이션' 홍보차 부모님과 함께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박재범은 지난해 9월 '한국비하' 논란으로 2PM을 탈퇴하고, 올 2월에서는 JYP로부터 영구탍퇴를 당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지만 아직 그의 인기는 변함이 없습니다. 한국을 떠난 지 9개월 만에 귀국하는데, 그는 어느새 '태풍의 눈'으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태풍의 눈은 물론 JYP가 영구탈퇴 시킬 때 밝혔던 '치명적인 사생활' 문제입니다. 일부에서는 그가 한국을 다시 찾게 되면 이 문제를 어떤 식으로든 밝혀야 한다고 하지만 박재범의 한국 방문 목적은 영화 촬영입니다. 국내에서 약 2달 머물면서 '하이프 네이션'을 촬영할 예정입니다. 이 기간 중 박재범은 끊임없이 이슈와 .. 2010. 4. 28.
박재범의 '사생활', 진실 혹은 거짓 게임? 박재범은 죽지 않았습니다. 박재범이 헐리우드 영화 하이프 네이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고, 미국 유명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와 작업을 하는 등 한국에서 2PM 리드자로 활동하던 때보다 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JYP는 지난 2월 박재범을 영구탈퇴 시키면서 ‘용납 못할 사생활’ 문제를 거론했습니다. 그리고 박재범을 보호하기 위해 밝힐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치명적인 사생활’이 수면 위로 부상한 것은 JYP측으로부터 먼저 나왔습니다. 어제 모 연예신문 기자가 박재범에게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전에 치명적인 사생활이 뭔지 해명을 요구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박재범의 ‘치명적인 사생활’은 진실일까요, 거짓일까요? 그리고 ‘그 일’에 대한 해명 책임은 JYP에게 있나요, 아니면 박재범에게 있나요.. 2010. 4. 26.
사면초가의 JYP와 박진영, 몰락하나? 요즘 연예가 핫 이슈 중의 한 사람이 바로 박진영 아닌가요? 이슈 인물이 된다는 것은 좋은 일로 되면 좋지만 유감스럽게도 박진영은 베드 뉴스로 장식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박진영과 관련된 핫 뉴스가 등장했는데, 부인 서씨에게 35억원을 가압류 당했다는 뉴스였습니다. 박진영 개인사지만 최근 불거진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은 오히려 더 많이 쏠리고 있습니다. 잘 나가던 프로듀서 박진영이 안팎으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가수 출신으로서 원더걸스, 2PM, 2AM 등 아이돌 제조기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였으나 올해 박재범의 영구탈퇴, 선미의 '원걸' 탈퇴, 부인과의 이혼 문제 등으로 사면초가에 몰리고 있습니다. 박진영이 안고 있는 산적한 문제들을 보면 어느 하나 쉽게 해결될 수 있는 일들이 없.. 2010. 4. 22.
박재범, '대인배'라 불리는 이유는? 우연일까요? 아니면 2PM 또는 박재범 서로간의 경쟁일까요? 2PM과 박재범이 비슷한 시기에 신곡을 발표해 JYP와 박재범간의 보이지 않은 대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PM은 어제(19일) 박재범이 영구탈퇴한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싱글앨범 음원을 공개했습니다. 3번째 싱글앨범의 타이틀 곡은 'Without U' 등 총 6곡인데, Without U'곡을 두고 박재범을 염두에 둔 곡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가사 내용이 박재범의 상황과 너무 비슷했습니다. 가사 내용 일부를 잠깐 볼까요? 그래 헤어진 게 더 좋아. 어차피 언젠간 너와 이런 일이 있었을 것 같아. 넌 분명이 이랬을 것 같아. 그럴 바에야 차라리 지금인 게 낫지. 깊이 사랑하게 되고 나서 알지 않은 걸 다행으로 생각해... .. 2010. 4. 20.
강심장, 황정음 결별 예고는 시청자 농락 요즘 황정음만큼 지붕을 뚫을만큼 인기가 있는 여배우가 있을까요? '우결'에서 실제 연인 김용준과 출연해서 인기를 얻은 후 '지붕킥'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우결'에 출연할 당시 통장 잔고가 487원에 불과할 만큼 가난한 여배우였는데, '지붕킥' 이후 CF로 23억억원의 대박을 터트렸고 현금 통장 잔고만 해도 12억원이 넘을 만큼 성공했습니다. 황정음의 성공 뒤로 SG워너비의 김용준과의 결별설이 끊임없이 나돌고 있었는데, 지난 3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김용준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을 것을 두고 언론은 두 사람의 결별을 기정사실처럼 보도했습니다. 그러자 황정음은 지난주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출연해 결별설에 대해 직접 해명을 했습니다. '김용준도 상을 받을 때 이름(황정음)을 언급하지 않았.. 2010. 4. 7.
여전사 김소연, 수목드라마 퀸 될까? 첩보 액션 드라마 는 김소연을 위해 만든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데뷔 16년차 중고 신인으로 빛을 보지 못하다가 그동안의 무명 설움을 한꺼번에 날린 드라마기 때문입니다. CF로 대중적 인기가 많았던 김소연은 연기력에서 김소연의 경쟁이 되지 않았습니다. 데뷔 8년차 김태희와 함께 연기한 것이 김소연의 연기력을 오히려 더 돋보이게 하며 지난해 최고의 한해를 보냈습니다. 에서 김소연은 김선화역으로 겉으로는 차가워도 가슴은 누구보다 뜨거웠던 북한 공작원 연기를 아주 잘해냈습니다. 처음 김태희가 이병헌과 러브라인을 그릴 때보다 김소연과의 이루지 못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뇌리에 더 깊게 남았고, 이 때문에 KBS 연기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보기와는 달리 털털하고 솔직담백한 일명 '속사포랩 소감'으로 .. 2010. 3. 19.
박재범 심경고백 동영상에 담긴 의미 박재범이 유튜브를 통해 입을 열었습니다. 지난해 9월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떠난후 입을 굳게 닫고 있었고, 지난 2월 25일 JYP가 심각한 사생활을 문제로 계약해지를 했을 때도 박재범은 아무 말이 없었습니다. 그런 그가 2월 24일 유투뷰에 채널을 개설했는데, 이는 JYP가 영구탈퇴를 발표하기 하루 전입니다. JYP에서 영구탈퇴 발표 전에 유튜브를 개설했지만 침묵을 지켜오던 그가 왜 갑자기 심경고백을 했는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뭐 단순히 팬들을 위한 자신의 근황을 소개하는 것 외에 무슨 이유가 있겠냐고 할 지 모르지만 동영상을 보면 곳곳에 박재범의 의지가 보입니다. 어제 포털 사이트 인기검색어에는 아침부터 박진영의 '이혼 조정'이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었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2010. 3. 17.
'패떴2‘, 시청률이 하락한 결정적인 이유 유재석이 떠난 ‘패떴2’가 썰렁하다 못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에서 간신히 두 자릿수(10.9%)를 유지했습니다. 주말 예능이 끝나면 연예뉴스와 블로거들이 리뷰를 올리는데, ‘1박2일’과 ‘무한도전’에 비해 ‘패떴2’는 호평이 없고 악평 일색입니다. 시청자들이 ‘패떴2’를 외면하고 있다는 반증이겠죠. 어제 포털 검색어 순위에 ‘패떴2 외면’이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패떴2’는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어요. 그래요. 물론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휴일 황금시간대 예능 프로 시청률로서는 안습 그 자체입니다. ‘패떴2’의 몰락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뭘까요? 예능프로 메인MC의 중요성 간과 유재석이 ‘패떴1’을 진행할 때는 대본파동과 참돔조작 사건 등에도 불구하고 20% .. 2010. 3. 2.
박재범 희망고문이 아직 끝나지 않은 이유 박재범의 2PM 영구탈퇴가 일파만파의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언뜻 복잡한 듯 하지만 간단히 정리하면 한국 비하 논란→2PM 탈퇴 및 미국 출국→팬들의 복귀 희망→2010년 4월 복귀 준비→심각한 사생활 관련 중대 과오설→JYP 영구탈퇴 발표로 전개됐습니다. 2009년 9월 이후 5개월 만에 박재범 사태는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영구탈퇴’라는 충격적 결과로 끝났습니다. 박재범은 JYP로부터 2월 26일부터 계약이 해지됐고, 계약 해지에 따른 어떤 법적 권한도 JYP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심각한 사생활’이 무엇이냐가 아직 밝혀지지 않아 박재범 영구탈퇴 문제는 현재 끝나지 않는 진행형입니다. 박재범 영구탈퇴 문제의 핵심은 사실 본인이 쥐고 있지만 미국에 있는 박재범은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 2010. 3. 1.
박진영, 재범 중대과실에 책임 없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박재범 관련 소식이 어제 저녁 JYP 공식 홈페이지에 떴습니다. 그러나 그 소식은 희소식이 아니라 박재범의 2PM 컴백을 기다리던 팬들을 절망케 하는 비보였습니다. JYP가 장문의 글로 밝힌 소식은 한마디로 ‘박재범, 개인적인 사정으로 본인의 원에 의해 2PM 영구탈퇴’ 였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한마디로 ‘이건 뭥미?’ 였습니다. JYP는 지난해 12월 22일 박재범의 ‘영구 탈퇴’ 의사를 전달받고 1월초 6명의 2PM 맴버들에게 최종 의사를 확인한 뒤 이제야 그 비보를 알린 것이죠. 그런데 발표 타이밍 하나는 정말 기가 막합니다. 온 국민이 동계올림픽 피겨 김연아선수가 일본의 아사다마오와 금메달을 놓고 경쟁하는데 온 신경을 쓰고 있을 때 발표했으니까요. 이것도 우연인가.. 2010. 2. 26.
'승승장구', 박재범 질문에 답변 못한 이유 화요일 밤의 심야 토크쇼 ‘승승장구’와 ‘강심장’이 이번주 2PM이 게스트로 동시에 출연하면서 정면으로 맞부딪혔습니다. 시청률을 기준으로 본다면 16.8%를 기록한 ‘강심장’의 승리처럼 보이지만 9.8%를 기록한 ‘승승장구’의 추격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2PM이 같은 토크쇼 성격의 예능 프로에 동시에 출연한 것을 두고 말들이 많지만 글쓴이는 ‘승승장구’에서 2PM 맴버들이 모두 출연했는데, 왜 박재범 언급이 없었을까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왜 안했을까 하는 궁금증을 떨쳐버릴 수 없었습니다. 2PM이 데뷔 후 첫 토크쇼 출연인데,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박재범과 관련된 질문이나 일체의 언급을 하지 못했다면 이는 앙꼬 없는 찐빵을 시청자에게 먹으라고 강요한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김승우는 ‘우리 빨.. 201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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