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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다시한번4

40대 전인화, 박한별과 요가 몸매 대결 아름답고 좀 더 예뻐지고 싶은 것은 모든 여자들이 죽을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욕망입니다. 이런 욕망을 위해 여자들은 체중관리를 위해 운동, 헬스, 다이어트 등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는 여배우들의 요가 모습을 보면 나이를 잊은 듯한 완벽한 몸매에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 대표적인 탤런트가 바로 전인화입니다. 전인화는 최근 박한별이 영화 을 촬영하면서 선보인 요가 장면과 비교해서 누가 20대고, 누가 40대인지 모를 정도로 완벽한 S라인을 자랑했습니다. 전인화는 1965년생이니 우리 나이로 40대 중반인데, 드라마 에서 짙은 스모키 화장과 40대라고는 믿기 어려운 관능미를 자랑했습니다. 꾸준한 식사조절과 운동으로 섹시퀸 손담비의 S라인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2009. 6. 2.
김미숙, 악녀 애리보다 더 못된 표독녀 올해로 연기생활 30년째인 김미숙이 에서 애리보다 더한 악녀로 돌아왔습니다. 김미숙을 보고 악녀 배역을 맡긴 것 자체가 이상할 정도로 그녀는 데뷔후 지금까지 품위 있고 교양 있는 주부역할을 주로 해왔습니다.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남편과 자녀에게 현모양처의 모습만 보이다가 음흉하고 표독스런 모습으로 한효주(고은성)의 계모로 데뷔후 첫 악녀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순간 순간 카멜레온 처럼 변신하는 김미숙의 연기력은 소름이 끼칠 정도입니다. 남편의 죽음에 슬퍼하다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남편의 보험금을 타내고, 사채빚쟁이들이 들이닥치자 불쌍한 표정으로 울부짖으며 방 한칸 마련할 돈만이라도 남겨 달라고 무릎까지 꿇습니다. 그러면서도 죽은 남편의 전처 자식들은 모질게 내칩니다. 생애 첫 악역이라고 하는데, .. 2009. 5. 5.
'미워도', 냉혈녀에서 복수녀로 변신한 최명길 '미워도 다시 한번'(이하 '미워도') 드라마에 폭풍이 휘몰아칠 듯 합니다. 한명인(최명길)은 은혜정(전인화)의 별장으로 저녁식사 초대를 받고 그 자리에 동석한 남편 이정훈과 우연히 마주치지만, 정훈과 혜정의 관계를 알리 없는 명인은 혜정의 호의에 감사해 하며 즐거운 식사를 하고 잠이 듭니다. 그러나 무심코 잠결에 눈을 뜬 한명인은 이정훈과 은혜정이 포옹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이른바 폭풍이 몰아쳐 올 것을 예고하는 결정적인 장면입니다. 한명인은 30년 동안 자신을 헌신적으로 뒷바라지 했다고 믿어온 남편 이정훈(박상원)이 국민배우 은혜정을 포옹하는 모습을 보고 '아니냐 이건 꿈이야'라며 도리질을 합니다. 그러나 은혜정의 별장 책상 서랍속에서 발견한 두 남녀의 사진을 보고 배신감에 치를 떨게 됩니다... 2009. 3. 5.
최명길, 전인화의 창과 방패 연기 대결 수목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번'에서 두 여자의 자존심을 건 연기대결이 불꽃을 튀고 있습니다. 이들은 누구 하나 지고는 못 살 정도로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중견 여배우 최명길과 전인화입니다. 남자(박상원, 이정훈역)하나를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이 절대 빼앗길 수 없다며 극중에서도 사활을 걸고 싸우고 있습니다. '미다한'의 인기 비결은 사실 최명길과 전인화의 연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두 배우 모두 사극 전문 배우라 불릴 정도로 많은 사극에서 왕후 이미지가 굳어졌지만 이번에 '미다한'을 통해 연기 변신을 하며 배우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이들의 연기 대결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하며 도저히 우열을 가리지 힘든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최명길은 '미다한'에서 얼.. 2009.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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