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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손2

연예계 마이너스손 이봉원의 재기 요즘 386세대 대표적 코미디언인 이봉원이 TV에서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으로 코미디계를 뒤흔들던 곰팡이 이봉원. 그는 90년대초 최고의 개그맨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사업에 손만 대면 적자를 내는 ‘누수맨’이 되었습니다. 사업을 한 후부터 그의 별명은 시커먼스가 아니라 연예계 마이너스손으로 바뀌었습니다. 방배동 단란주점부터 시작해 백화점 커피숍, 고깃집, 연기학원, 연예기획사 등 손대는 사업마다 망했습니다. 오죽하면 그의 아내 박미선이 "사업하지 말고 그냥 집에 있는 것이 돈 버는 것"이라고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봉원은 아직도 사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운이 나빴지만, '곧 하나 터질 것이다'라며 로또 기대를 안고 있습니다. 이봉원이 세웠던 연예.. 2009. 1. 19.
유재석표 예능 스타일이 통하는 이유 요즘 예능계 최고 인기 연예인에 유재석을 꼽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연예계에서 국민가수, 국민배우란 말은 그동안 많았어도 '국민MC'란 칭호는 그가 처음입니다. 그가 진행하는 프로가 시청률에서 상위에 랭크되어 있고, 그만큼 방송사에 광고 수입도 많이 가져다 주기 때문에 이번 가을 개편에서 그가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폐지 광풍에 미풍도 불지 않았습니다. 이른바 '유재석표' 스타일은 대한민국 예능계 트랜드가 되어가고 있는데, 이러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오랜 무명시절의 설움 ::: 유재석은 1991년 제 1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할 당시만 해도 어눌한 말과 방송 울렁증으로 주목 받는 신인이 되지 못했습니다. 서울예전 동기인 김한석이 오히려 유재석보다 더 인기를 누리고 .. 2008.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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