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목청2

장혜진 링거 투혼 무대, 사람잡는 '나가수'다 지난주 '나가수'의 주인공은 단연 장혜진이었습니다. 그녀는 4라운드 1차 경연(7월 10일)에서 파격적으로 카라의 '미스터'를 불렀지만 충격적인 꼴찌를 했죠. 그녀는 와신상담 끝에 2차 경연 중간점검(7월 17일)에서 1위를 했습니다. 비록 중간평가지만 장혜진은 1위를 한 후 왈칵 눈물을 쏟았습니다. 꼴찌를 한 후 그녀가 느꼈을 심리적 부담감이 얼마나 컸으면 눈물까지 쏟았을까요? 그리고 1위를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을까요? 그 피로감 때문인지 장혜진은 어제(18일) 2차 경연 리허설 대기중 갑작스런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가서 링거까지 맞았다고 하니, '나가수'가 사람잡는 프로가 됐습니다. 꼴찌의 충격으로 장혜진은 무려 1시간이나 울었다고 합니다. 1등이 뭐길래, 꼴찌가 뭐 그리 창피하다.. 2011. 7. 19.
양희은 '나가수' 출연?, 득보다 실이 많다 데뷔 40년차 가수 양희은. 이제 '원로' 소리를 들을 만큼 관록이 묻어나는 가수죠. 어제 뉴스를 보니 양희은이 '나가수'에 출연할 가능성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 뉴스를 보고 양희은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좋다기보다는 걱정이 먼저 앞서더군요. 현재 양희은의 '나가수' 출연은 확정된 건 아닙니다. 제작진이 양희은 출연에 대해 대중들의 간보기를 하는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론 양희은이 '나가수'에 출연하는 걸 반대합니다. 양희은의 나이가 올해로 58세(1952년생)인데요, 낼 모레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죠. '나가수' 출연으로 인기는 얻을지 몰라도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 겁니다. '나가수'에서 가수들이 노래를 부르는 걸 보면 재미있고 신선하기도 하지만 2주에 한 번 경연을 해야하기 때문에 무리하게 목청을 쓰고, 때로는 .. 2011. 7.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