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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4

f(x) 루나의 대학 수시합격, 욕먹을 일 아니다 연예인들의 대학 입학을 두고 말들이 참 많네요. 얼마 전 아이유가 대학을 포기한 것은 찬사를 받고, f(x) 루나가 수시합격했다는 뉴스엔 비판 일색입니다. 비난 이유를 보니까 수험생들은 밤을 세워 공부하는데, 무슨 실력으로 수시합격을 했느냐, 스케즐이 바쁜데 대학은 제대로 다닐 수 있느냐 뭐 이건 겁니다. 루나의 대학입학은 속된 말로 뒷구멍으로 들어간 게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가 많은데요, 이런 시선이라면 연예인 누구라도 대학에 들어가면 비판받을 입장입니다. 연예인은 대학도 못가나요? 대학은 학업성적만으로 가는게 아니죠. 자기 적성을 살려 갈 수 있는 특기자전형이라는 게 있습니다. f(x) 루나가 수시 합격한 건 성적이 아니라 특기 때문입니다. 현재 가수고,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주연을 맡는 등 재능.. 2011. 10. 28.
배우 하지원, 말벅지 누른 전사벅지에 경악하다 여배우가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등 몸매를 만드는 경우는 참 많죠. 요즘 '여인의 향기'에 출연하는 김선아는 극중 6개월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이연재 역할을 위해 무려 14kg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지원은 영화 '7광구' 출연을 위해 몸매를 만든 게 아니라 허벅지 근육을 남자처럼 만들어 '전사벅지'라고 불리며 핫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7광구'는 오늘(4일) 개봉될 예정인데요, 편집과 자막, 3D 문제로 개봉시간을 늦추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합니다. 개봉시간은 늦어졌지만 그녀의 탄탄한 다리 근육을 보니 그녀가 영화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가를 짐작케 합니다. 여자 연예인 중 튼실한 허벅지로 이슈가 된 건 f(x)의 루나죠. 그녀는 여자 아이돌 각선미라고는 믿어지지 않.. 2011. 8. 4.
f(x) 루나, '스타킹'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 지난주 ‘스타킹’에 출연했던 f(x) 루나가 갑자기 눈물을 흘린 것을 두고 뒤늦게 말들이 많습니다. 네티즌들은 제작진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한 펨핀코와 루나의 가창력 대결을 부주켜 루나가 자존심에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타킹’(24일)을 다시보기로 확인해봤더니, 루나가 왜 눈물을 흘렸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강호동이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빌보드 챠트 8위를 차지한 펨핀코와 루나의 노래 대결을 시킨 것 때문에 루나가 충분히 상처를 입을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여기서 먼저 채리스 펨핀코가 누구인지 볼까요? ‘스타킹’에서 소개하는 걸 보니 그녀는 3년 전('07.10월) 뛰어난 가창력으로 이미 ‘스타킹’에 출연한 적이 있네요. 그런데 ‘스타킹’에 출연했던 모습이 유튜브를 통해 .. 2010. 7. 27.
왕비호 윤형빈의 독설은 인격모독이다 왕비호 윤형빈의 독설이 한계에 이르렀습니다. 어제 ‘봉숭아학당’ 방송중 f(x) 앰버에게 한 말은 독설이 아니라 인신모독 수준이었습니다. 윤형빈은 방청석에 있는 앰버에게 “걸그룹이라더니 남자가 있네. 하리수같은 애”라고 도를 넘는 발언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이 말을 듣고 앰버는 충격을 먹고 녹화중에는 웃었지만, 끝난 후 눈물을 흘렸다는 말도 있는데 사실 여부를 떠나 그만큼 앰버에게는 충격적이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아무리 웃기려고 한 말이라 해도 방송을 통해 나가는 말은 신중해야 합니다. ‘개그는 개그일뿐 오해하지 말자?', 웃기면 다 용서가 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도를 넘은 막말은 당사자들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고, 시청자들에게는 막말 공해가 될 수 있습니다. f(x)의 앰버는 타이완계.. 2009.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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