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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쟁이2

강심장, 이승기-가인의 열애설이 불거진 이유 요즘 '강심장'에서 이승기와 엮지 않으면 얘기가 안되나요? 어제 '강심장'에서 가인이 이승기와의 열애설을 깜짝 고백했어요. '우결'에 출연하는 조권을 두고 이승기와 열애라니? 방송을 보지 않은 사람들은 깜짝 놀랐겠지요? 이는 사실이 아닌 루머 해명 차원이었어요. 근거없이 어느 날 갑자기 증권가 정보지에 나돌던 열애설에 대해 이승기 본인이 있는 자리에서 전혀 근거없는 얘기였다고 밝힌 거에요. 먼저 가인이 어제 '강심장'에서 밝힌 이승기와의 열애설 해명을 볼까요? 가인이 '비밀연애 연막잔전'이라는 주제로 얘기를 하려하자 뚜쟁이를 자처하는 강호동은 마치 한 건 잡았다는 듯이 흐뭇해하던구요. 원래 이런 얘기가 나오면 뭔가 몰아가려는 나쁜 진행을 해왔으니까요. 가인은 얘기를 꺼내기 전에 터질듯 말듯 너무 답답해서.. 2010. 11. 3.
강심장, 김종국의 '유라인' 토크 불편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판의 줄대기가 한창입니다. 어디 정치판 뿐이겠습니까? 연예계의 줄대기는 물론 파벌, 인맥 또한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연예인들이 유라인, 강라인, 규라인 등 잘 나가는 예능계 스타들에게 줄을 서려고 하는 것은 그만큼 인기가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토크쇼에서 예능계 라인을 직접 거론하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특히 예능계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유재석과 강호동을 두고 서로 어느 라인에 속하냐를 따지는 것은 아무리 농담이라고 해도 유쾌하지 않습니다. 예능계의 줄대기는 재능 있는 신인들의 진출을 가로 막는 장애물입니다. 그런데 ‘강심장’에서 소위 유라인, 강라인을 언급하며 예능계 파벌 문제를 언급한 것은 ‘강심장’의 수준을 스스로 떨어뜨린 품격 낮은 토크쇼였습니다. 심장을 강하게 뒤흔드.. 201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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