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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4

MC몽, 최악의 병역스캔들 터지나? 가수 MC몽이 병역기피 의혹과 관련해 오늘(24일) 2차 소환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1일에는 무려 13시간이나 조사를 받았는데, 장시간 조사라 MC몽의 병역비리가 사실로 드러나는게 아니냐며 설왕설래 했었습니다. 그런데 3일 만인 오늘 다시 재조사를 하는 것은 그만큼 혐의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했는데, 뉴스를 보니 조사 뒤에 내일 MC몽을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라고 합니다.(MBC라디오 뉴스) 그러나 MC몽 소속사는 '불구속 입건은 결정된 바 없다'고 완강히 부인하고 있네요. MC몽의 불구속 입건 된다면 병역기피 혐의를 어느 정도 잡았다는 게 아닐까요? MC몽이 불구속 입건돼 검찰에서 조사를 벌인 후 병역비리가 입증된다면 MC몽은 국민들을 상대로 파렴치한 거짓말을 한 것이 드러나는 겁니다... 2010. 8. 24.
이효리 표절 논란, 진짜 욕먹는 이유는? 표절 논란으로 음악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수 이효리의 소속사가 작곡가 바누스를 사기 및 업무방해 협의로 어제 형사 고소했다고 합니다. 남의 곡을 무단으로 도용해서 이효리에게 제공한 바누스(본명 이재영)의 잘못은 불문가지입니다. 그런데 이효리와 소속사는 지난 4월 'H-Logic'이 발표되자 마자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런데 새 앨범으로 막 활동을 시작해서인지 꿀 먹은 벙어리처럼 아무런 말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4집 활동이 다 끝나갈 무렵에 펜카페를 통해 자신의 곡 중 해외곡을 도용한 곡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표절을 인정한 이효리에 대해 '용기있다'는 등 옹호론자들도 많지만 왜 뒷북을 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효리는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것으로 표절 책임을 비껴가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4집을 발표하면.. 2010. 7. 2.
장-고 커플 속도위반, 비난보다 격려 필요하다 다음 달 결혼을 앞둔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속도위반이 결혼을 발표할 때만큼이나 뜨거운 화제입니다. 어제 난데없이 터진 고소영의 임신 3개월 소식은 그야말로 세기의 과속스캔들입니다. 두 사람 모두 올해 39살(1972년생)인 점을 감안하면 하루라도 빨리 아이를 가져야 할 입장입니다. 그래서 고소영이 혼전에 임신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비판도 많지만 격려해 주는 사람도 많습니다. 연예인이기 때문에 혼전 순결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비판도 있지만, 사랑하는 사이로 결혼을 약속한 입장이기 때문에 속도위반에 대해서 큰 비난을 할 일은 아니라고 보며, 격려를 해주는 도량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연예인에 대한 혼전 임신은 보수적인 우리 사회에서 환영받기 어렵습니다. 또한 가뜩이나 근거없는 루머가 난무하는 연예인들에게 혼전.. 2010. 4. 23.
생방송 인기가요, 아이비가 흘린 눈물의 의미 가수 아이비가 3집 활동을 갈무리 하는 SBS 생방송 무대에서 갑작스럽게 눈물을 쏟았습니다. 가수가 음악무대에서 눈물을 보이는 것은 1위를 해서 흘리는 감격의 눈물이 대부분이지만 아이비의 눈물은 그런 눈물이 아니었습니다. 2년 만에 들고 나온 3집 ‘I be'는 앨범명 그대로 ’아이비 죽지 않았다‘며 그녀의 사연을 담은 ’눈물아 안녕‘을 타이틀곡으로 의욕을 갖고 시작했지만 대중들의 시선은 싸늘했습니다. ’눈물아 안녕‘ 노래 끝 부분에 ’난 울지 않아, 다시는 못난 바보처럼‘이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어제 아이비는 이 부분에서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감정이 복받쳐 올랐기 때문입니다. 못난 바보처럼 아이비가 다시 눈물을 보인 이유는 뭘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많은 준비를 했던 3집 앨범을 제대로 보.. 2010.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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