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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논란2

'패떴'의 하차 1순위는 김종국이다 주말 예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식상한 포맷과 맴버들의 지루함으로 비판을 받아오던 가 드디어 맴버 교체 등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작진이 늦게나마 팬들의 변화 요구를 받아들인 점은 높이 살만합니다. 그러나 맴버 교체를 놓고 정작 하차를 고려해야할 사람은 거론이 안되고, '패떴'의 시청률 상승에 기여를 했던 박예진, 이천희가 거론되고 있어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제작진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하지만 박예진은 등 드라마 촬영일정상 도저히 '패떴'을 계속할 수가 없어 하차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문제는 이천희 대신에 탤런트 박해진이 거론되는 등 '패떴' 맴버중 원년 패밀리 2명이 거론되는 것은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는 형국입니다. 박예진과 이천희는 '패.. 2009. 5. 25.
SBS와 이효리의 패떴 대본논란 자충수 어제밤 SBS 저녁 8시뉴스에 뜬금 없이 이효리의 인터뷰가 나왔습니다. 이효리가 작년 연말에 과로로 병원에 입원했었기 때문에 퇴원후 활동에 대한 것인가 하고 봤는데, 한마디도 '이건 뭥미?'였습니다. 바로 패밀리가 떴다 대본 논란과 관련한 이효리의 입장을 듣는 인터뷰였습니다. 정규SBS 메인 뉴스에서 예능프로 패떴과 이효리를 대변한다? 뉴스도 연예화 되어가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BS 8시 메인뉴스에 방송된 이효리 인터뷰 내용의 핵심은 "대본은 있다. 그러나 대본대로 하진 않는다."였습니다. 즉 대본의 실체는 인정하고, 게임 등의 순서는 대본대로 하지만 리얼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뉴스까지 동원해 패떴의 대본 논란을 이효리라는 톱스타의 인터뷰로 막으려고 한 것인지 모르지만, 이미 팬들은 대본이.. 2009.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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