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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2

박신양, 출연료 소송 승소의 의미는? 배우 박신양이 길고 지루하게 끌어오던 출연료 소송 2심에서도 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박신양의 출연료 소송은 그가 출연한 '쩐의 전쟁'(2007.5~7) 16부작에서 추가로 4회 연장을 하면서 회당 1억 5,500만원을 받기로 했으나 제작사인 이김프로덕션측이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자 소송을 제기한 것입니다. 박신양의 출연료 소송을 두고 '고액출연료' 논란이 일어 방송 3사는 출연료 상한제를 정하는 등 톱배우들의 고액출연료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그러자 한국 드라마 제작사협회는 거액의 출연료 요구로 드라마 발전을 방해하고 시장의 교란시켰다는 이유로 박신양에게 드라마 무기한 출연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지난 2년여 동안 TV 드라마에서 박신양의 얼굴을 볼 수 없었습니다. 박신양의 출연료를 두고 이제.. 2010. 4. 15.
최진실의 아픔, 죽어서도 끝나지 않았다! 故 최진실씨가 사망한 이후 49재까지 지냈지만 그녀의 아픔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생전에 못다 푼 조성민씨와의 숙제는 그녀가 죽어서도 아직 풀리지 않고 있고, 그녀의 아픔 또한 죽어서도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른바 두 자녀를 둘러싼 친권 문제는 최씨 문제일 뿐만 아니라 이젠 우리 사회 공동의 문제로 확대 되어 이 문제에 대한 사회적 합의는 물론 법의 재판단과 해석, 개정이 필요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최진실씨는 죽으면서 우리 사회에 친권 문제에 대한 숙제를 남기고 떠났습니다. 조성민씨는 친권을 주장할 자격 있나? 최진실씨와 결혼한 조씨가 결혼 3년 9개월만에 이혼을 하고, 두 아이의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하는 각서를 썼습니다. 이혼 당시 조씨가 요구한 이혼 조건은 조씨가 살고 있던 집(3억원)을 주고.. 2008.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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