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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19

유재석 선행 방법을 보니, 되로 받고 말로 준다? 유재석의 훈훈한 미담이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워낙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불우이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이다 보니, 과거의 일들이 뒤늦게 알려지는 거지요. 지금까지 알려진 유재석의 선행을 보니까 나름대로 원칙(?)이 있더라구요. 옛 말에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말이 있는데요. 유재석은 '말로 주고 되로 받는다'는 말이 더 어울릴 만큼 신세를 갚거나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제 '놀러와'에 출연했던 김현철이 유재석 결혼 때 축의금으로 50만원을 줬다고 하더라구요. 연예인 경조사에서 김현철이 50만원을 낸 것은 아주 큰 돈을 낸 것인데요. 김현철은 생애 두 번째로 큰 액수라고 했는데, 이렇게 큰 돈을 낸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당시 유재석이 하던 예능 프로에 김현철이 반 고정으로.. 2011. 10. 12.
놀러와 김태원, 국민멘토 된 이유 세가지 있었다 록의 전설이라 불리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3대 기타리스트들이 '놀러와'를 통해 25년만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김태원, 신대철, 김도균입니다. 지금 세대야 잘 모르겠지만요, 음악을 좋아하는 386세들에게 이들은 '기신'(기타의 신)으로 불렸습니다. 이 세 사람을 한 자리에 초대한 '놀러와' 제작진의 기획력이 대단했는데요, '쎄시봉' 특집과 비교할 때 1부로 끝난 게 좀 아쉽네요. 아이돌 음악에 치여 방송에 자주 못나오다가 예능에 처음 나왔다는 신대철의 카리스마는 아직도 여전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세 사람의 연주와 노래를 들려줬는데, 중간에 편집으로 짤리고 멘트까지 넣은 건 좀 아쉬웠습니다. 어렵게 3대 기타리스트들을 초대해놓고 그 멋진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아 버렸으니까요. 세 사람.. 2011. 10. 6.
'놀러와' 조관우, 노래보다 더 깜짝 놀란 예능끼 세상이 바뀌었나요? 얼굴없는 가수들의 전성시대가 활짝 열리는 듯 합니다. 어제 '놀러와'에는 얼굴없는 가수특집으로 김범수, 조관우, 박완규가 출연했는데요, 이들의 노래 실력은 자타가 공인하는 천상의 목소리였지만 그동안 방송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습니다. 비쥬얼을 강조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신비주의 뮤지션으로 살아야했던 아픔을 겪었던 겁니다. 이제 시대가 변해 김범수가 '나가수'에서 비쥬얼 쇼크를 일으키고, 박완규는 '위탄'에서 독설로 이름을 날렸고, 조관우도 '나가수'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김범수와 박완규는 요즘 방송에서 얼굴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신이 내린 목소리의 주인공 조관우는 정말 오랜만에 TV에 나왔기 때문에 정말 반가웠어요. 조관우는 1994년 불후의 명곡 '늪'으로 데뷔한 이후 17년간 .. 2011. 6. 14.
'밤밤' 정선희, 왜 '무릎팍'에 못 나올까? 개그우먼 정선희의 방송활동이 이제 본격화됐나봐요. 작년 8월에 '놀러와' 출연에 이어 지난주 '해피투게더3', 그리고 어제 '밤이면 밤마다'(이하 '밤밤')에 잇따라 나오는 걸 보니 이제 방송 3사에서 정선희의 얼굴을 자주 보게 생겼어요. 조만간 예능 하나 고정으로 꽤차고 나올 것도 같네요. '밤밤'의 청문회주인공으로 정선희와 공형진이 나왔는데, 사실 포커스는 정선희에 맞춰졌어요. '해투3'야 그저 웃고 즐기는 프로지만 '밤이면 밤마다'는 선입견을 반박하는 청문회 성격이라 뭔가 정선희를 둘러싼 오해에 대해 마침표를 찍겠구나 했는데, 기대가 너무 컸나요? 그냥 변죽만 울리다 끝난 느낌이었어요. 어제 '밤밤'에서 정선희는 그동안 사람들의 시선을 스스로 두려워 해 위축된 채 생활했는데, 이제 주변을 돌아볼 수.. 2011. 1. 18.
연예계 비호감 3대 '모르쇠' 스타는 누구인가?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모르쇠'란 말의 뜻은 '아는 것이나 모르는 것이나 다 모른다고 잡아 떼는 것'이라고 설명돼 있네요. 우리 연예계도 알면서도 모른다고 딱 잡아 떼는 톱스타들이 참 많아요. 그중 대표적인 스타가 비(정지훈), 박재범, 정선희가 아닐까요? 비는 '먹티 비', 박재범은 '치명적인 사생활', 정선희는 '시댁과의 갈등'에 대해 알면서도 모르는 척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으니까요. 먼저 비의 '먹티 비' 논란을 볼까요? 비는 자신이 보유했던 제이툰 엔터테인먼트 주식 전량을 매각해 소액투자자들에게 손해를 입혔습니다. 비를 보고 투자한 소액주주들은 비에게 뒤통수를 맞은 격이라며 '배임죄'로 고소를 하고, 'PD수첩'에서도 '먹티 비' 논란에 대해 취재를 하고 있어요. 비는 당초 제이툰 엔터테인먼트와.. 2010. 9. 25.
놀러와, 정선희 재기를 응원하고 싶은 이유 방송 전부터 정선희의 '놀러와' 출연을 두고 게시판에 논란이 뜨거웠습니다. 그녀의 출연을 달갑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이겠지요. 어제 정선희가 이경실, 이성미, 김제동, 김영철, 김효진 등과 함께 '37.5도씨 뜨거운 친구들' 특집편에 출연했습니다. 정선희 뿐만 아니라 여섯 명의 게스트 모두 인생의 산전수전을 다 겪은 터라 그동안 마음 속에 묻어두었던 뜨거운 속마음을 털어놓는다고 해서 관심을 갖고 지켜봤습니다. 예고편에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못다한 이야기를 한다고 했으니까요. 게스트 중 가장 관심이 많았던 것은 역시 정선희였습니다. 그동안 남편 고 안재환의 죽음을 둘러싸고 남편 죽인 여자로 낙인 찍혀서 알게 모르게 마음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상당히 조심스러워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 2010. 8. 24.
이하늘 SBS 비판, 강호동에게 불똥 튀나? 최근 DJ DOC로 컴백한 이하늘이 SBS '인기가요'에 강력한 한 방을 날렸습니다. 이하늘이 그의 트위터에 올린 글 내용은 한 마디로 그동안 방송가 관행으로 알려진 '1+1'에 대한 직격탄입니다.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했다 해도 방송에 출연하지 않으면 연예인들이 인기를 얻기 힘든 점을 생각할 때 칼자루는 방송국 PD가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능국 PD들과 기획사 간의 검은 거래가 드러나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이하늘은 어제 방송된 SBS '인기가요' 출연하지 못한 것이 '강심장' 출연 제의를 거절한 것 때문이라고 생각해, 'PD들의 권위의식에 토 나온다'며 원색적인 비난을 했습니다. 이하늘이 비판한 것은 SBS '인기가요'지만 그 단초를 제공한 것이 '강심장'입니다. 이하늘은 '강심장.. 2010. 8. 2.
유재석 강호동, 일요 예능 맞대결 할까? 유재석이 '패떴'에서 하차하기 전까지만 해도 '1박2일'과 '패떴'은 말 그대로 용호상박이었습니다. 그러나 '패떴'의 이런 저런 문제로 지난 2월 유재석이 '패떴'을 하차한 이후부터 일요일 저녁 예능은 강호동의 '1박2일' 독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1박2일' 자체 평균 시청률은 34%에 이르고 최고 시청률은 40%를 넘습니다. MBC '일밤'의 새 코너 '뜨거운 형제들'에서 박명수와 탁재훈, 김구라 등이 예상 밖의 선전을 하고 있지만 '1박2일'의 아성을 위협하기 솔직히 역부족입니다. 강호동의 '1박2일'은 그 누구도, 어떤 프로도 맞대결 하기 어려운 난공불락의 예능 프로인가요? 현재 국내 예능계에서 강호동과 맞설 수 있는 예능MC는 사실 유재석 뿐입니다. 그런데 그가 일요일 저녁 SBS로 복귀합니다.. 2010. 6. 20.
'놀러와', 황정음-김용준 결별마케팅 지겹다 어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김용준-황정음, 조권-가인 커플이 출연했습니다. 게스트를 보고 방송을 보기 전에 '오늘 방송 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예상대로 황정음-김용준 커플은 이미 타 방송사를 통해서 지겹도록 들었던 결별설을 또 꺼냈고, 조권-가인은 '실제로 사귀냐?'라는 얘기 등 으로 같은 방송 '우결'에 불 지펴주기였습니다. 특히 황정음-김용준 커플의 '결별설'에 대한 오해와 해명을 보고 있자니 마치 케이블 방송에서 지겹도록 틀어주는 재방송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황정음은 '지붕킥' 때문에 어느날 갑자기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된 케이스입니다. 그런데 호사다마라고 할까요? '지붕킥' 종영을 앞두고 지난 2월초부터 김용준과의 결별설이 갑자기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연예인커플이 .. 2010. 6. 8.
비-이효리, '우결'에 부부로 출연한다면? 요즘 '우리 결혼했어요2'를 보고 있노라면 아이돌 스타 커플만 나와서 그런지 젊은 세대들 위주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결' 제작진이 시청자 타켓층을 신세대로 정했는지 모르지만 시즌1 '우결'은 모든 세대들이 볼 수 있는 예능 프로였습니다. 현재 아담부부(조권-가인)와 용서커플(정용화-서현)이 '우결2'를 이끌어가고 있는데, 아담부부는 티격태격 하면서도 알콩달콩한 소꿉장난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용서커플은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기에 나오는 듯한 순수한 이미지로 아담부부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이돌 스타부부뿐만 아니라 그동안 실제커플인 황정음-김용준, 8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유이-박재정 커플까지 신구세대들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상 부부도 등장했었습니다. 올 초에는 이선호-황우슬혜 .. 2010. 5. 25.
유재석 득남, 예능 결방의 최대 수혜자? 천안함 침몰로 한 달 이상 결방됐던 예능 프로가 지상파 중 KBS와 SBS가 이번주부터 정상 방송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MBC는 파업 여파로 계속 결방이거나 특집 등으로 언제 정상화될 지 기약조차 없습니다. 예능 결방이 장기화되면서 '개콘' '웃찾사' 등에 출연하는 개그맨들이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순직한 46명의 유가족 슬픔과 눈물을 생각하면 한 달 이상 예능 프로를 보지 못했다고 불만을 나타내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러나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의 예능 결방이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특히 '개콘'은 5주 연속 결방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프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예능 장기 결방으로 개그맨 뿐만 아니라 가수, 연기자 등 고정 게스트들이 타격을 받았는데, 이런 가운데서도 예능.. 2010. 5. 2.
김제동, 트위터로 방송활동을 대신 하나? 방송인 김제동이 요즘 트위터로 방송활동을 대신하는 듯 합니다. 그의 예능 잠재력으로 볼 때 방송에서 끼를 한창 발산해야 하는데 그 끼를 주체하지 못해선가요? 트위터로 가끔씩 올라오는 모습을 보면 반갑기보다 안스러운 생각이 먼저 듭니다. 지난 3월 9일에는 폭설시 화제를 모았던 박대기 기자를 패러디한 동영상을 올리더니 17일에는 김제동 공항패션으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김제동이 트위터에 동영상이나 글을 올릴 때마다 포털 검색어 상위에 랭크될 정도로 그에 대한 인기는 변함이 없지만 그는 공중파 방송 3사중 유일하게 일요일 아침 MBC '환상의 짝꿍'에 MC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중들의 인기가 곧 방송 활동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김제동보다 능력이 없는 연기자와 아이.. 2010. 3. 19.
솔비, 성형수술의 '나쁜 예' 되나? 어제 유재석, 김원희의 에 솔비, 현영, 정주리, 안영미, 김나영, 김은정(쥬얼리)이 출연했습니다. 설특집 답게 '무한걸스' 2기 맴버들의 적나라한 수다 토크로 재미를 주었는데, 그중 솔비의 때 늦은 성형고백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솔비는 성형에 대해 "다시는 성형수술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성형수술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엄마한테 많이 죄송하다. 부모님께서 주신 얼굴인데 고친 것 같아서... 하지만 새로운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연예인의 성형고백이 어디 솔비뿐이겠습니까? 그러나 솔비는 잘 나가다가 성형수술로 인해 요즘 왕비호가 즐겨 쓰는 말로 한방에 훅 간 경우입니다. 연예인은 다른 직업인들과 달리 이미지를 먹고 사는 직종입니다. 연예인의 자질과 .. 2010. 2. 16.
1박2일 강호동, 이승기만 편애하는 이유 이수근과 김종민이 방송(2월 4일)에서 '강호동이 이승기만 챙긴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어요. 공익근무 소집해제후 에 복귀한 김종민은 '강호동이 2년전엔 장난을 쳐도 곧잘 받아주었는데 제대후에는 받아주질 않고 화를 내고, 이승기를 자기보다 더 많이 챙겨 섭섭하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말을 해놓고 보니 강호동에 대한 후환(?)이 두려웠던지 김종민은 '사실은 농담이다'라고 했는데, 함께 출연한 이수근이 '김종민의 말은 사실이다'라며 강호동의 이승기의 편애를 솔직하게 폭로했어요. '해투3'가 예능 프로기 때문에 농담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농담 속에 뼈가 있는 말이었어요. 유재석이 MC를 보고 있는 프로에서 두 사람의 말은 단순히 웃기려고 한 말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강호동이 에서 정말 이승기만 챙길까.. 2010. 2. 7.
MBC연예대상, 유재석의 가슴 찡한 수상소감 연말이 되면 방송 3사의 연예대상을 두고 이러쿵 저러쿵 참 말들이 많습니다. 상을 받을 대상자들보다 연예뉴스 기자들과 팬들의 경쟁이 더 뜨겁습니다. 어떤 상이든 그 상에 맞는 대상자에게 돌아가야 하지만 때로는 이런 저런 말 못할 사연으로 엉뚱하게 돌아가기도 합니다. 공동수상, 전혀 예상치 않은 사람에게 주는 깜짝 수상 등으로 해마다 연예대상 시상식이 끝나면 이런 저런 말들이 참 많습니다. 올 한해 예능프로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사람은 누구일까요? 유재석과 강호동 양강 체제 속에 박미선, 이휘재, 이수근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누가 뭐래도 유재석과 강호동이 방송 3사의 예능 프로그램을 쥐락펴락 했습니다. 그럼 왜 두 사람이 예능프로에서 거의 모든 인기 프로그램을 독식했을까요? .. 2009. 12. 30.
이승기, '강심장' 공동MC는 잃는게 많다 강호동의 이름을 건 토크쇼 에 이승기가 공동MC로 투입됩니다. 당초 강호동이 메인MC로 게스트만 무려 24명이 참여하는 집단 토크쇼가 될 것이라 했는데, 난데없이 뜬금없이 누나들의 로망 이승기가 공동MC로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이승기로서는 가수, 예능, 연기자 뿐만 아니라 이제 토크쇼 MC까지 그야말로 전천후 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이승기도 SBS 제작진의 요청을 받고 고사했으나 주위 권고와 장고끝에 결국 참여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같은 결정에 많은 이들이 득보다 실이 많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은 신개념 토크쇼라고 하지만 90년대 의 '토크박스'와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주사위를 던져 나오는 주제에 따라 게스트들이.. 2009. 9. 23.
MBC가 보여준 '윤도현의 러브레터' 그후 어제 프로는 마치 를 다시 보는 듯 햇습니다. 비록 예능 프로지만 타방송사에서 폐지된 프로를 재조명해주는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KBS가 하차시킨 프로인데, MBC가 MC 윤도현을 초대해 의 추억을 다시 꺼낸 것입니다. 파마 머리를 하고 나온 윤도현은 를 진행하듯 직접 오프닝을 하며 MC 유재석과 김원희를 소개했는데, 마치 윤도현의 러브레터가 부활했나 하는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윤도현 이름을 건 는 월드컵이 열리기 직전인 2002년 4월에 시작했습니다. 방송 초기에는 그다지 인기가 없었지만 월드컵 열기를 타고 윤도현의 인기와 함께 도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작년 11월 14일 석연치 않은 이유로 윤도현은 눈물을 흘리며 의 마지막 방송을 했습니다. 지난해 윤도현이 그동안 진행해 오던 TV .. 2009. 4. 7.
닮은꼴 두 스타 비(Rain)와 손담비 비(Rain)와 손담비 두 가수를 보면 닮은 꼴 스타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녀간 차이를 빼면 두 사람 모두 데뷔전 힘든 과정을 겪었고, 파워플한 댄스가 특기며, 국내에서 성공한 후 헐리우드에 진출하는 것이 비슷합니다. 손담비를 두고 남자 비(Rain)라고 하는 것도 바로 비와 유사하게 파워플한 댄스를 추며 노래를 부르는 것 뿐만 아니라, 성장과정 또한 비슷하게 밟고 있기 때문입니다. 힘들게 겪은 데뷔과정 비(Rain)는 데뷔전 JYP 박진영이 오디션때 춤을 추어 보라고 했을 때 무려 5시간 넘게 춤을 추며 죽을 힘을 다했습니다. 비는 그때 당시를 회상하며 "정말 내가 여기서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꼭 오디션 통과한다."는 마음으로 춤을 추었습니다. 어제 비는 M본부 에 출연해서 "집도 없고 돈도 없고 춤.. 2008.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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