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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3

파스타, 공효진의 맛있는 연기에 빠지다 사극 이 끝난 후 새해 들어 월화드라마 경쟁이 점입가경입니다. 의 아쉬움을 달래려 많은 시청자들이 의학사극 을 봤는데, 수목드라마 를 본 후 에 대한 시선과 관심은 많이 떨어진 듯 합니다. 그래서 월화드라마는 현대극 이나 의 경쟁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중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공효진의 코믹 연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첫 방송후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공효진은 유승호의 인기를 뛰어넘었습니다. 에서 김선아가 현빈과 호흡을 맞춰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 사랑으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 공효진이 이선균과 함께 김삼순을 뛰어넘을지도 관심거리입니다. 류승범과 오락 가락 결혼설이 나돌고 있는 공효진은 지난 2007년 드라마 이후 3년 만에 TV드라마 주연을 맡았습니다. 공.. 2010. 1. 11.
씨티홀, 김선아의 닭살 내숭이 귀엽다 여자의 내숭은 본능일까요? 아니면 남자들 앞에서 떠는 위선의 가면일까요? 김선아가 요즘 물오른 내숭 연기로 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오르는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역시 김선아는 '삼순이' 캐릭터일 때 연기가 가장 빛나는 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김선아를 보면 덜렁, 엉뚱 이미지외에 요즘은 '내숭' 캐릭터 하나를 더 추가했습니다. 차승원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있는 내숭, 없는 내숭 다 떨며 시청자들에게 닭살을 밀 대패를 찾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녀의 내숭은 자꾸 보다 보니 이젠 귀엽기까지 합니다. 30대 중반의 과년한 노처녀가 떠는 내숭은 잘못하게 되면 손발이 오그라들기 쉽습니다. 그러나 김선아의 내숭은 삼순이 캐릭터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먹혀들어가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인기에도 큰 .. 2009. 5. 22.
노처녀들의 참모습 보여주는 골미다 늘씬한 8등신 외국 미녀들의 어눌한 한국말 수다가 인기를 끌고 있는 미녀들의 수다(미수다)는 푸른 눈을 가진 낯선 이방인들이 한국 문화를 보는 또 다른 시각을 소개하는데 큰 일조를 했습니다. 또한 미수다에 출연하는 각국의 미녀들은 미수다를 통해서 CF계도 진출하는 등 미수다가 외국 미녀들의 방송 데뷔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미수다의 컨셉은 제목 그대로 미녀들의 '수다'입니다. 최근 신봉선이 한의사와의 맞선 성공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는 노처녀들의 심리와 그녀들의 생활을 훔쳐보는 컨셉입니다. 특히 남자들은 여자들끼리 모이면 어떤 얘기들을 할까?, 또 무엇을 하며 지낼까? 하는 궁금증이 있습니다. 또한 여자, 그중에서도 나이를 먹은 노처녀들은 자기들을 대신해서 연예인중 나이가 많은 골.. 2008.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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