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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자랑3

'맨땅에~' 고아라, 남자배우 복이 없다 우리 속담에 '여자 팔자는 뒤웅박 팔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고로 여자는 신랑 잘 만나야 팔자가 핀다는 말이죠. 여자의 일생이 남자에 의해 좌우된다는 부정적인 말인데, 옛날 부모님들이 딸이 시집 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쓰던 속담입니다. 요즘은 세상이 변해 고 최진실의 CF 카피처럼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인 세상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똑똑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사회에서 출세할 수 있고 돈도 많이 벌 수 있는 세상이죠. 그래서 여자 팔자는 뒤웅박이 아니라 '여자하기 나름'으로 바꾸어야 할지 모릅니다. 그럼 여배우들은 어떨까요? 앞의 속담 '여배우는 뒤웅박 팔자'로 본다면 상대 남자 배우에 따라 인기가 좌우된다고 볼 수 있는데, 최진실 CF카피로 본다면 '여배우 하기 나름'입니다. 의 고현정은 최진실 CF카.. 2009. 10. 10.
깜찍하고 요염한 밸리댄스, 누가 잘하나? [동영상] 가을이라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방자치단체마다 축제가 한창입니다. 성남에서도 중원구청이 주최한 한마당 대축제가 오늘 남한산성 유원지에서 열렸습니다. 가수 주현미, 텔런트 김성환 등 연예인들의 노래, 주민 장기자랑, 그리고 종이접기, 그림, 퀼트 등 주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압권이었던 것은 귀엽고 깜찍한 어린 꼬마숙녀와 요염함이 물씬 풍기는 아가씨들의 밸리댄스 대결이었습니다. 두 팀 모두 잘 했지만 우열을 가리기가 정말 힘듭니다. 먼저 귀엽고 깜찍한 꼬마숙녀들의 밸리댄스입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함께 올립니다.) 다음은 요염함마저 풍기는 듯한 성인팀의 밸리댄스입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함께 올립니다.) 두 팀의 밸리댄스를.. 2008. 10. 18.
송해의 <전국노래자랑> 프로가 장수하는 까닭은? 딩동댕동~♪ 네~! 합격입니다. 땡! 땡 해도 나는 좋아요~♬ 노래자랑 대회에서 땡해도 기분이 좋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전국노래자랑(이하 줄여서 '전노랑'으로 표기)입니다. 일요일 늦잠을 자고 난후 아침 겸 점심을 먹고 특별히 어디 나갈 곳이 없어 TV를 켜면 12시 넘어서 익숙한 실로폰 소리가 들립니다. 1980년 11월 서울편을 시작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뒤 무려 28년씩이나 장수해온 송해의 전노랑은 우리 나라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다니며 서민들과 애환을 함께해 온 인기 프로그램입니다. 이곳에 출연하는 사람들은 지위가 높거나 돈이 많거나 인기가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 이웃에 사는 평범한 아저씨, 아줌마, 할머니, 할아버지, 언니, 오빠, 동생들입니다. 아직도 송해씨는 전노랑 MC자리를 그만둘 .. 2008.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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