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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라판타지아2

남격 청춘합창단 이주실, 왜 갑자기 눈물을 흘렸을까? 무려 3천여명이 '남격' 청춘합창단에 지원해 이중 40명이 합격을 했습니다. 어떤 이가 말했듯이 이는 서울대 합격보다 더 힘든 경쟁률이기에 합격자들의 기쁨은 그만큼 컸을 거에요. 이들은 처음 모여 서로 통성명을 하고 인사를 나누며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습니다. 나이는 들었지만 합창단의 표정은 마치 대학생들이 MT를 떠나는 양 마냥 설레는 표정이었어요. 용인에 모여 지휘자 김태원의 지휘 아래 동요 '과수원길'을 불러봤는데, 한 번 맞춰보지 않았는데도 여느 합창단 못지 않은 화음을 뽐냈습니다. 청춘합창단은 오는 9월 24일 KBS 전국 합창단대회에 참가할 예정인데요, 8월말 예심이 열리는데 여기서 떨어지면 끝입니다. 그런데 실력으로 봐서는 예선에서 떨어질 것 같지가 않아요. 두 달도 채 남지 않았기 때문에 연습.. 2011. 8. 1.
천하의 고현정, 토크쇼 진행 박칼린에게 밀렸나? 박칼린이 SBS 신설 토크쇼에 출연할 계획이라는 뉴스를 보고 속된 말로 '깜놀'했어요. KBS '남자의 자격' 하모니편으로 뜬 반짝 스타인데, 요즘 CF, 예능 등으로 너무 많이 나온다는 느낌이 들던 차에 그녀의 이름을 건 토크쇼라니 좀 의외네요. 뭔가 감추어진 신비스런 매력 때문에 '남격' 이후 언론에서 한꺼번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후 이미지 과소비로 박칼린 특유의 매력은 많이 없어진 느낌이에요. 원래 SBS에서는 '고현정 토크쇼'를 준비한다고 했었는데, 무슨 사정인지 박칼린으로 바뀌었네요. '무릎팍도사'에 나와 얘기하는 것을 보니 토크쇼를 진행해도 큰 무리가 없어보이지만 잘못하면 '남격'에서 쌓아놓은 좋은 이미지를 한꺼번에 날려버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SBS도 그래요. 원래 박칼린은 KBS를.. 201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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