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김혜자3

박보영, 한국영화 차세대 별중의 별 제 4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별중의 별은 과연 누구일까요? 어제는 김혜자였습니다. 개인마다 좋아하는 연예인이 다르고 분야별로 상을 받은 스타들이 많아 이중 누가 최고의 스타가 누구냐를 논하는 것만큼 우문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중 반짝이지는 않아도 유난히 좋아하는 별이 있는 것처럼 화려하지는 않으나 미래에 가장 빛날 차세대 스타중의 스타가 바로 박보영입니다. 박보영은 어제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지만 미래의 김혜자가 될 것입니다. 박보영은 이제 스므살입니다. 여자 연기자로서는 어린 나이지만 아역배우부터 시작해 연기 내공을 쌓아온 실력있는 배우입니다. 그녀가 처음 데뷔한 것은 2006년 교육방송(EBS)이 방송한 입니다. 최근 에서 가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 2009. 2. 28.
송승헌과 김용건의 연기력과 방송사 상복 연기생활 12년 경력의 송승헌과 42년 경력의 김용건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엇그제 MBC연기대상을 보고 생각한 일이지만 벌써 해묵은 일이 되었습니다. 해는 바뀌었지만 불과 이틀전 일입니다. 송승헌이 김명민과 연기대상 공동수상한 것을 두고 많은 네티즌들과 팬들이 MBC는 물론이거니와 송승헌에게까지 비난의 화살을 퍼붓고 있습니다. 막장 드라마 에덴의동쪽에 이어 MBC마저 막장이며, 김명민을 작년에 이어 MBC는 두번 죽이고 있다는 등 비판의 강도가 생각보다 셉니다. 저는 김명민과 송승헌의 연기대상 공동수상 논란뒤에 숨겨진 김용건의 조연상 수상이 눈에 띄었습니다. 최장수 드라마였던 에서 김회장집 장남으로 출연하면서 김용건은 우리에게 효자아들 이미지를 오랫동안 심어주며, 인기 텔런트로 활동해왔습니다. 그는 .. 2009. 1. 2.
방송사 공채탤런트 부활, 성공할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드라마 연기자들의 고액출연료를 잡기 위해 방송3사가 2003년 이후 중단돼오던 공채탤런트 제도를 다시 부활한다고 합니다. 일단 고액출연료에 대한 부담을 줄이려는 방송사의 고육지책으로 보이지만 중단됐던 탤런트 공채제도 부활이 과연 성공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KBS는 우리 나라 최초로 1962년부터 신인탤런트 공모를 해왔습니다. 1기에 김혜자, 정혜선, 태현실씨가 선발되어 KBS 드라마의 간판 스타로 컸습니다. 그러다 지난 2003년도에 공채제도를 중단했는데, 이유는 매니지먼트사에서 역량 있는 연기자들을 쓸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공채제도를 통해 선발하고 교육 및 관리를 안해도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편리함이 결국 고액출연료 사태를 키웠다고 보고 KBS가 먼저.. 2008. 12.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