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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4

'1박2일' 엄태웅, 신병풍으로 전락하나? 약 한달 동안 여배우와 명품조연 특집으로 '1박2일' 맴버들이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손님 접대 차원에서 특집에 초대된 게스트들 위주로 띄워주다 보니 김하늘, 김정태 등이 돋보인 가운데 상대적으로 김종민과 엄태웅의 존재감이 가려졌습니다. 어제 '관매도'편은 오랜만에 '1박2일' 맴버들끼리 떠난 여행이었는데요, 김종민 대신 엄태웅이 묵언수행을 하더군요. 그동안 김종민은 병풍, 묵언수행 등으로 비난을 받았는데 최근 들어서 자신감을 조금 회복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상대적으로 엄태웅은 출연 초반과 달리 가면 갈 수록 김종민을 대신한 신병풍(?)으로 전락하고 있는 듯 합니다. 김C와 MC몽 하차로 '1박2일'이 한창 어려울 때 등장한 엄태웅은 제작진이 첫 날부터 숙소를 급습하는 등 '난세.. 2011. 6. 27.
'1박2일' 성동일, 미친존재감 기대되는 이유 여배우 특집으로 대박을 터뜨린 '1박2일'이 이번주엔 명품조연 특집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여배우특집에서 김수미, 김하늘, 최지우 등이 예상 외로 큰 반응을 보인 가운데 조연 특집에선 누가 미친 존재감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조연특집의 게스트 면면을 보면 말이 조연이지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연이나 다름없는 활약을 보인 배우들이죠. 성동일, 김정태, 안길강, 성지루, 고창석, 조성하 등 이름만 들어도 웃음이 나오는 배우들인데요, 이중 가장 눈에 띄는 배우가 아무래도 빨간 양말이 떠오르는 성동일입니다. 성동일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코믹 연기로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방송 전부터 그의 예능감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그는 '은실이'에서 특유의 빨간 양말 캐릭터로 인기를 끈 이후 코믹 캐릭터이자 약방의 감초같은 명품 연.. 2011. 6. 8.
'1박2일' 은지원, 비난 자초한 반칙 실망이다 은지원이 '1박2일'에서 가진 대표적인 캐릭터가 초딩입니다. 하는 행동이 철이 없어서 붙여진 별명이지만 그 행동이 악의가 없고 재미가 있기 때문에 사랑받는 캐릭터가 됐죠. 그런데 어제 아침식사 복불복에서 은지원이 범한 반칙은 초딩보다 못한 철없는 짓이기에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에요. 그런데 은지원보다 더 실망한 것은 은지원의 반칙을 묵인한 제작진이에요. 나영석PD는 그동안 '땡!, 안됩니다'라는 말이 패러디될 정도로 원칙과 룰을 지켜왔는데, 어제 왜 은지원에게는 관대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배우 특집 마지막 미션은 짝꿍끼리 손잡고 깃발을 찾는 거였지요. 깃발을 찾을 때까지 짝궁의 손을 놓치면 실패하기 때문에 끝까지 손을 놓지 않는 게 관건입니다. 맴버들과 짝이된 여배우들은 아침밥을 먹기위해 막 잠에서 깨.. 2011. 6. 6.
'1박2일' 여배우특집, 엄정화 섭외하지 않은 이유 김수미, 이혜영, 최지우, 염정아, 김하늘, 서우... 잘 나가는 여배우들을 한 명도 아니고 6명씩이나 섭외한 '1박2일' 제작진의 섭외 능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들 6명이 강호동 등 기존 맴버들과 어떻게 어우러져 재미와 웃음을 이끌어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그런데 한 가지 참 궁금한 게 있는데요, 여배우 중 엄정화가 왜 섭외되지 않았을까 하는 거에요. 나영석PD는 이에 대해 애초부터 엄정화를 섭외명단에서 제외했는데, 마치 가족잔치처럼 보여질 수 있다는 것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나PD는 여운을 남겼는데요, 여배우 특집이 아니더라도 좋은 기회에 엄정화가 자연스레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겁니다. 즉, 아직은 엄정화를 섭외할 단계가 아니더라도 나중에 출연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 201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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