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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3

'위탄', 김태원사단의 오디션이 된 이유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Top5 대결에서 비쥬얼 데이비드오가 탈락했습니다. 이제 김태원 멘토의 3인방(이태권, 손진영, 백청강)과 신승훈 멘토의 셰인 4명의 대결만 남았네요. 5명의 멘토중 이은미, 김윤아, 방시혁 제자가 탈락하고 김태원, 신승훈 제자들만 남았는데 4명 중 3명이 김태원 멘티라니 놀랍네요. 그동안 진행돼온 '위대한 탄생'이 김태원사단의 오디션이 아닌가 하는 착각마저 들게 합니다. 어제 Top5 대결은 MBC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에 나왔던 명곡들을 부르는 미션이었는데 너무 긴장해서 그럴까요, 아니면 오랜 합숙으로 피로도가 나타난 것일까요? 개인적으로는 5명 중 어느 한 사람도 두드러지게 잘했다고 볼 수 없는 평범한 무대, 도토리 키재기였다고 봅니다. 데이비드오는 샤프의 '연극이 끝.. 2011. 5. 7.
'위대한 탄생' MC 박혜진 진행이 짜증난 이유 개인적으로 박혜진아나운서를 참 좋아했는데요, 어제 '위대한 탄생' 진행하는 것을 보니 안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론 짜증까지 났습니다. 지난해 11월 그녀가 '위탄' MC로 내정됐다는 뉴스를 봤을 때 솔직히 '이건 뭥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반듯하고 흐트러짐 하나 없는 그녀가 과연 예능프로 진행을 잘할까 하는 걱정이 앞섰기 때문이죠. 박혜진은 첫 방송부터 '진행이 너무 딱딱하다', '지루하다' 등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어제 박혜진의 진행을 보니 악평과 비난을 피할 수 없겠더라구요. 어제 '위탄'은 처음으로 생방송으로 진행했는데요, 생방송의 묘미는 아무래도 긴장감과 스릴 아니겠어요? 12명이 순번을 정해 차례대로 나와 노래를 불렀는데, 누가 노래를 잘했는지는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요. 문제는 12.. 2011. 4. 9.
하하하 세상 만들기, 나눌수록 커지는 기쁨 하하하~ 어려울수록 힘내세요! 나눌수록 기쁨은 커집니다. 어제 어버이날은 법정공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하고 직장에 나간 사람들은 하루 종일 어머니, 아버지 생각에 일손이 잡히지 않았을 것입니다. 어버이날이 법정공휴일이었던 옛날에는 경로효친 행사도 참 많았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지 행사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공연이 열리는 3층 대강당은 자리가 부족해 일부 노인들은 2층 로비에서 모니터로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해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모두 함께 하하하‘ 나눔캠페인이 어제(5월 8일) 구로구 노인 종합복지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지역노인 500여명이 복지회관을 가득 메운 가운데 리틀 소녀시대의 깜찍한 애교댄스와 춤, 키.. 2009.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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