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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할머니2

연예인들이여,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라! 최근 일부 연예인들의 도덕불감증으로 팬들이 분도하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이 많은 돈을 버는 것은 모두 팬들의 사랑 덕분입니다. 만약 팬들의 성원과 사랑이 없었다면 어떻게 거액의 돈을 벌 수 있겠습니까? 하루 아침에 돈 방석에 오른 일부 연예인들은 돈 맛을 알았는지 공인(公人)으로서 최소한의 양심과 도덕성도 아랑곳 않고 돈 불리는데만 관심이 있었나 봅니다. 올림픽응원단 국고 낭비 문제로 안그래도 비난의 화살을 맞던 강병규가 인터넷 도박과 사설도박장 개설정황 포착 뉴스는 연예인 도덕불감증에 기름을 부은 격입니다. 그가 이 문제에 대해 또 어떻게 변명을 할지 궁금합니다. 또한 일부 연예인들이 인터넷 대부업체 돈놀이를 통해 억대 수입을 올렸다는 뉴스는 배신감을 넘어 분노감마저 느껴 집니다. 이들은 아마 자기들 재.. 2008. 11. 14.
김밥 팔아 3억 기부한 할머니 만나보니 평생 모은 재산을 사회에 기부한 사람은 누굴까? 옛말에 '개처럼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가진 전부를 다 내놓고도 오히려 마음이 편하고 기쁘며, 돈을 더 벌 수 있다면 조금 더 모아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가슴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평생 모은 재산을 불우한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장애인들을 돌보고 있는 박춘자 할머니) 마음이 부자인 욕심없는 할머니 박춘자(80세) 할머니! 남한산성에서 김밥을 팔고, 공사장 식당, 횟집, 슈퍼 등 안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고생해서 모은 전 재산을 아무 조건 없이 지체장애인들을 위해 기부한 할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마음이 부자였습니다. 불쌍한 사람을 위한 기부와 봉사의 공로를 인정 받아 박할머니는 지난 14일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으로부터 표.. 2008.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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