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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장3

국자커플의 슬픈 사랑 눈물 나요! [에덴의 동쪽] 에덴의 동쪽이 동철의 슬롯머신건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같은 국자커플로 인해 박잔감과 슬픔을 함께 주었습니다. 이번주 에덴은 신태환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슬롯머신 인수증을 두고 동철이 밤의 황제 양산박을 단독으로 만나 조직의 이익을 함께 공유한다는 약속을 받아 내고 왕건이 납치한 슬롯머신 호텔 사장을 재 납치해 인수증에 도장을 받는데 성공합니다. 이 와중에 영란은 약혼을 앞두고 아직도 동철을 잊지 못해 사지로 들어간 동철을 걱정하며 안타까워 하는 모습에 많은 국자커플 팬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국자커플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나요?제니스(재희)가 커피숍에서 동철을 만나 그레이스(영란)를 쉽게 포기한 이유를 묻고, 사랑한다면 다시 시작할 것을 권유합니다. 제니스는 동철과 영란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면서도 사.. 2008. 10. 28.
조강지처클럽 같은 에덴의 동쪽 불륜사 에덴의 동쪽이 조강지처클럽인가?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라는 악명이 붙을 정도로 불륜을 조장하고 정당화 시켰던 조강지처클럽이 찌질이클럽이란 별명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요즘 에덴을 보면 조강지처클럽과 비슷하게 복잡한 여자관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드라마가 워낙 복잡한 가정사를 다루다 보니 극중 등장인물도 많고, 그 인물들간 얽히고 설킨 러브라인 또한 복잡 미묘합니다. 에덴 러브라인의 메이저격인 동철과 영란, 혜린과 동욱, 명훈과 지혜 등의 관계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고, 오늘은 마이너리그격인 주변 인물들의 과거 불륜사를 한번 다뤄 봅니다. 이동철을 중심으로 한 메이저격 러브라인 참고 ☞ 점점 꼬여만 가는 에덴의 러브라인 여자를 헌신짝처럼 버린 신태환 신태환이 버린 두 여자, 바로 간호사 윤미애와 제니.. 2008. 10. 21.
영화 '공공의 적'을 보는 듯한 에덴의 동쪽 에덴의 동쪽이 박진감 있고 극 스토리 전개가 빨라졌습니다! 그러나 극 본래의 목적인 휴머니즘보다 음모, 폭력, 살인으로 영화 을 보는 듯 했고, 신파극의 재연에 불과한 극중 지혜와 명훈의 결혼 결정, 드라마의 재미를 더해 주던 국자커플이 부각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영화 을 보는 듯한 느낌 어제 에덴은 국회장을 배신한 변호사 김태선, 그리고 신태환이 합작하여 국회장을 죽이려는 음모, 왕건과 독사가 국회장과 신태환을 대리하여 싸우는 액션, 그리고 국회장을 죽이려는 신태환의 살인 미수 등 폭력이 난무했습니다. 에덴을 보는 동안 공공의 적을 보는 듯 했습니다. 폭력 장면은 드라마의 박진감을 높여주지만 신태환이 음모, 성공을 위해 국회장을 청부살인 하려는 모습속에서 드라마 본래 목적인 휴머니즘은 어디로 갔나 하.. 2008.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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