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국민여동생3

이승기 일본진출설 재점화, 승사마로 성공할까? 이승기의 일본 진출이 다시 본격화되고 있는 듯 합니다.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에 이승기 인터뷰 기사가 실렸는데 그 내용이 이제껏 한국에서 한 번도 보지못한 용비어천가(?) 수준이네요. 기사를 보면 '있을 것 같으면서도 이제까지 없었던 남동생 스타일 한류스타'라고 소개했는데요, 더 나아가 '한국에서 피겨선수 김연아가 국민여동생이라면 국민남동생은 이승기'라고 칭찬의 방점을 찍었네요. 일본활동을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이런 기사가 나온 것은 일본 진출 시기가 가까워졌다는 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자, 그렇다면 이승기는 일본 주간지 인터뷰 기사대로 '승사마'가 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해선 한마디로 '그렇다, 아니다'라고 답하기는 솔직히 어렵습니다. 얼마 전 '1박2일'을 하차하고 일본 진출설이 나돌았을 때 .. 2011. 3. 26.
문근영, 호주 한국학교 기부소식 들으니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 선행을 베풀 때 남이 모르게 할 때 그 행동은 더욱 빛이 나게 마련입니다. 꿍꿍이속을 가지고 선행을 하게 되면 아무리 많은 돈을 기부해도 빛이 나지 않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려고 해도 선행사실은 밝혀지게 돼있습니다. 그래서 요즘같은 정보화시대는 ‘나 착한일 했어요’라고 알리지 않아도 연예인 등 유명인의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선행 사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연예인중에도 선행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대중들의 사랑 덕분으로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오늘 영결식을 치루고 하늘나라로 떠나는 故 장진영도 살아생전 가슴 따뜻한 일을 많이 해왔습니다. 장진영은 연예인 자선단체.. 2009. 9. 4.
선덕여왕 먀야부인, 화산폭발같은 분노 터지다 인기 절정의 에서 윤유선의 분노 연기가 빛났습니다. 지난주 덕만이를 지켜주려다 결국 천명공주가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전생에 무슨 죄가 있어서 여자 쌍둥이를 낳아 마음 졸이며 살아야 했던 마야부인은 천명공주의 죽음 앞에 그동안 억누르고 있던 분노가 마치 화산처럼 폭발했습니다. 어제 에서 윤유선은 자식을 잃은 어미의 슬픔을 너무도 리얼하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고현정, 박예진, 이요원, 엄태웅 등 주연급들의 열연에 가려 있던 윤유선의 연기는 비로소 그 진가가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에게 천명의 죽음보다 더 강렬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에서 윤유선은 진평왕(조민기)의 아내이자, 덕만(이요원)과 천명(박예진) 두 공주의 어머니인 마야부인역입니다. 마야부인은 신라 왕실의 전권을 쥐고 흔드는 미실(고현정).. 2009. 8.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