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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3

구준엽의 훼손된 명예, 누가 책임지나? 길을 가다가 경찰을 보면 죄가 없어도 이상하게 움찔 하는 것을 느낍니다. 일제시대에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순사 콤플렉스를 갖고 살았습니다. 언제 어떻게 잡혀갈지 몰라 순사만 보면 슬슬슬 피해 다녔습니다. 죄 없이 끌려가 고문도 받고 구타도 당하면서 어느새 일본 순사는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런데 해방이 되고 민주화가 되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죄 없이 끌려가 조사를 받거나 심지어 징역까지 살다가 나중에 억울한 누명이 밝혀지는 일이 아직도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제 경찰의 '아님 말고'식 수사는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됩니다. 가수 구준엽의 마약혐의 파동도 제보만 듣고 '아님 말고'식 파문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이는 SBS '한밤의 TV연예'의 취조식 인터뷰까지 더해지면서 구준엽에겐 일제시대 순사에.. 2009. 5. 15.
하하하 세상 만들기, 나눌수록 커지는 기쁨 하하하~ 어려울수록 힘내세요! 나눌수록 기쁨은 커집니다. 어제 어버이날은 법정공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하고 직장에 나간 사람들은 하루 종일 어머니, 아버지 생각에 일손이 잡히지 않았을 것입니다. 어버이날이 법정공휴일이었던 옛날에는 경로효친 행사도 참 많았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지 행사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공연이 열리는 3층 대강당은 자리가 부족해 일부 노인들은 2층 로비에서 모니터로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해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모두 함께 하하하‘ 나눔캠페인이 어제(5월 8일) 구로구 노인 종합복지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지역노인 500여명이 복지회관을 가득 메운 가운데 리틀 소녀시대의 깜찍한 애교댄스와 춤, 키.. 2009. 5. 9.
최고보다 최선의 모습을 보여준 무한도전 무한도전 에어로빅 특집 2편이 이번주에 방송되었습니다. 무도 맴버들의 에어로빅 도전은 한 여름인 지난 7월부터 시작되어 3개월간 땀과 눈물(?)을 흘린 끝에 지난 10월 전국체전 6인조 에어로빅 단체전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에어로빅 특집 2편에서 유재석 등 무도 맴버들은 최고(最高)보다 최선(最善)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줘 무도의 여섯 맴버들은 우리 나라 연예인들 가운데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바쁩니다. 이들이 에어로빅 전국대회에 출전할 때 과연 잘 해낼까? 하는 의구심으로 지켜보았고, 또 맴버들 또한 연습을 하면서 중간에 포기하고 다른 컨셉으로 갈까 하고 고민도 했습니다. 그러나 일단 정해진 도전이니 끝까지 한번 가보자고 의기 투합이 되어 연습을.. 200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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