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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2

'찬유', 김미숙 악녀 본색에 소름끼치다 주말 드라마 을 보며 이승기와 한효주의 풋풋한 사랑을 보며 미소짓다가 김미숙의 악녀 본색이 드러나면 금방 인상이 찌뿌려집니다. 그만큼 '찬유'에서 김미숙은 시청자들의 미움을 사는 악녀 본색을 드러내며 요즘 '찬유' 시청자들의 공적(?)이 되고 있습니다. 김미숙은 올해로 연기생활 30년째입니다. 생애 첫 악역이라고 하는데, 연기 경력이 30년이 되다보니 악녀역도 참 잘해낸다는 생각이 듭니다. 데뷔 이후 그녀는 품위있고 교양있는 주부 역할만 해왔습니다.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남편과 자녀에게 현모양처의 모습만 보이다가 음흉하고 표독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데뷔후 첫 악녀 연기로 새로운 연기변신에 성공한 것입니다. 드라마 초반 남편의 죽음에 슬퍼하다가 의붓딸인 한효주(고은성)와 자폐증상을 보이는 동생을 학.. 2009. 6. 28.
중국산 투시안경 판매 인터넷쇼핑몰 가보니 얼마 전 중국산 투시안경이 인터넷을 통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 투시안경은 지난달 중국에서 1,200~1,600위안(한국돈 20만~30만원 가량)에 판매된다는 소문이 돌면서 국내에서도 세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당시 방송과 인터넷에서 ‘과학적으로 말도 안되는 얘기다’, ‘충분히 가능한 얘기다’는 등 뜨거운 감자가 됐었습니다. 모 방송에서는 중국에서 광고까지 한다는 곳까지 직접 찾아가서 존재하지도 않는 투시안경을 어렵게 찾아내 그 상품을 구입해서 사용해 봤더니 거짓이었음이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투시안경은 사기극 이라고 결론났었는데, 그 문제의 안경이 인터넷을 통해 유통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나체를 볼 수 있다는 광고로 논란까지 불러 일으켰던 그 안경이 국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유통된다는 뉴스에 충격.. 2009.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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