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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CF호감도 하락, 신민아보다 못한 인기? 피겨퀸 김연아가 CF시장에서 호감도가 하락했다는 기사로 악플이 난무하고 있네요. 올 2월에 밴쿠버 올림픽에서 아사다 마오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할 때만 해도 국민적 영웅이었는데, 오셔 코치와 결별 이후 모든 비난의 화살이 김연아에게 쏠리고 있습니다. 모 광고효과 평가업체에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니 김연아를 누르고 CF시장에서 1,2위를 차지한 사람은 이승기와 신민아에요. 이승기가 13.2%, 신민아가 11.2%고, 김연아는 4.7%로 3위인데요. 1,2위와 3위 사이 격차가 두 배가 넘습니다. CF업계 생리상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게 당연하죠. 이제 김연아시대는 '물 건너 갔다'며 피겨를 통해 한국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었던 일들은 까맣게 잊혀져가고 있어요. CF시장에서 선호도가 떨어졌다는 .. 2010. 9. 24.
대한늬우스 출연, 양희성 사과 용기 있다 생뚱맞은 복고풍 제작 파문이 에 출연중인 김대희, 장동민, 양희성에게 그 불똥이 튀었습니다. ‘개콘’ 시청자들은 시청거부까지 불사하겠다며 세 사람을 맹렬히 비난했습니다. 국민 절대 다수가 반대하는 4대강 홍보에 출연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이 문제로 마음 고생을 하던 개그우먼 양희성이 어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4대강 홍보 CF 촬영은 기획사 규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출연했으며, 잘못됐음을 느끼고 어떤 질책도 달게 받겠다고 했습니다. 중앙일보는 부활이 이명박대통령의 아이디어라고 보도했고, 청와대는 이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홍보지원국이 기획한 것이며, ‘MB아이디어’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4대강 살리기의 필요성이 국민들에게 잘 전달되지 않은 .. 2009.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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