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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수상2

SBS연예대상, 유재석․이효리 공동수상 이유 강호동이냐, 유재석이냐? 시상식 전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SBS연예대상은 한마디로 반전 그 자체였습니다. 강호동의 우세를 점치던 연예기자들의 예상과는 달리 유재석과 이효리의 공동수상이었습니다. 필자 역시 강호동의 우세를 조심스럽게 예상했는데, 막상 유재석․이효리 공동수상이 발표되자 조금 당황스럽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유재석과 이효리가 무대에 올라 수상소감을 발표하는 것을 보고 왜 SBS가 유재석․이효리에게 대상을 공동으로 수여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SBS는 죽어가는 예능 를 살리고자 하는 실리를 선택한 것입니다. 강호동이 과 에서 큰 활약을 했지만 ‘패떴’의 회생 여부가 SBS측으로서는 더 절박했는지 모릅니다. 지난 11월말 뜬금없이 나온 유재석의 ‘패떴’ 하차설은 SBS예능.. 2009. 12. 31.
유재석-강호동, 왜 자웅을 가리지 않을까? 김연아가 2009~2010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일본의 텃세 등 갖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라이벌 아사다 마오가 파이널 대회에 출전하지 못해 아쉬움은 있지만 동계 올림픽을 앞둔 모의고사를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이렇게 피겨 등 스포츠 경기에서는 진정한 1인자를 가리고, 많은 선수들이 1인자가 되기 위해 피와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어디 스포츠 뿐이겠어요? 정치와 경제 분야에서도 1인자는 존재합니다. 연예가에서도 연기자, 가수, MC 분야까지 1인자가 가려집니다. 그런데 예능 분야에서는 1인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유재석과 강호동이 공동 1인자, 예능계의 양대축이란 말로 어정쩡하게 자웅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왜 강호동과 유재석은 진정한 1인자를 가리지 않을까요? 언론사 연예부 기.. 2009.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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