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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2

커피 자판기 안의 위생상태 보고 놀라 여러분은 주변에 있는 커피 자판기에서 하루에 몇 잔을 빼서 마시는지요? 직장인들이 잠시 휴식하는 시간에 가장 즐겨 마시는 것이 자판기 커피입니다. 일명 ‘전원일기’ 커피인데, 하루에 많게는 3~5잔 정도 마십니다. 자판기 커피의 매력은 값이 싸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유명 테이크아웃 커피 한잔이 4~5천원 하기때문에 주머니가 가벼운 직장인들이 300원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것은 큰 매력입니다. 그러나 커피 자판기 위생문제는 언론에서 여러번 보도가 되어 저는 가급적 마시지 않고 있었습니다. 최근 직장을 다시 나가게 되면서 사무실 복도 한 켠에 있는 자판기 커피를 자주 마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자판기 안의 위생상태를 본후 다시는 마시고 싶지 않았습니다. 학교, 사무실, 병원, 고속도로 휴게소, 공원.. 2009. 3. 21.
연예계 마이너스손 이봉원의 재기 요즘 386세대 대표적 코미디언인 이봉원이 TV에서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으로 코미디계를 뒤흔들던 곰팡이 이봉원. 그는 90년대초 최고의 개그맨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사업에 손만 대면 적자를 내는 ‘누수맨’이 되었습니다. 사업을 한 후부터 그의 별명은 시커먼스가 아니라 연예계 마이너스손으로 바뀌었습니다. 방배동 단란주점부터 시작해 백화점 커피숍, 고깃집, 연기학원, 연예기획사 등 손대는 사업마다 망했습니다. 오죽하면 그의 아내 박미선이 "사업하지 말고 그냥 집에 있는 것이 돈 버는 것"이라고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봉원은 아직도 사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운이 나빴지만, '곧 하나 터질 것이다'라며 로또 기대를 안고 있습니다. 이봉원이 세웠던 연예.. 2009.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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