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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MC2

박지선 할머니의 일기장은 웃음폭탄 [해피투게더] 어제 박지선은 할머니의 일기장(치부책)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할머니와 한 방을 썼는데, 어느날 갑작스럽게 할머니가 돌아 가셨습니다. 생전에 "내가 죽으면 서랍에 있는 일기장을 꺼내 보거라!"는 말이 생각나 손녀딸에게 남기는 편지글을 예상하고 일기장을 펼쳐 내용을 본 순간 박지선은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출연자들도 할머니의 일기장 내용을 듣고 모두 포복절도했습니다. 그 내용이 하도 재미 있어 박스 내용으로 몇 가지 정리했습니다. 할머니의 이런 유머감각 때문에 박지선이 개그우먼이 된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너무 웃겼습니다. ▶ 에비가 만두를 사왔는데 지선이가 다 빼서 머것다 써글 년! ▶ 오늘 화뚜 치는데 지선이가 지할매편은 안들고 아래집 할매편만 들었다. 망.. 2008. 10. 24.
박지선, 해피투게더 고정MC자리 차지할까? 해피투게더의 새로운 고정MC는 누가 적합할까요? 목요일 밤의 예능 인기프로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3로 표기)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매주 한명씩 출연하던 인턴MC 가운데 한 명이 이번 가을 프로그램 개편때 고정MC로 전환 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해투3에서 인턴MC로 출연한 사람은 지난 8월 14일 개그맨 박영진, 박성광을 시작으로 윤형빈, 박지선, 한민관, 박성호, 이성진 등이 출연했습니다. 해투3 제작자에 따르면 프로그램 개편때까지 개콘출연자와 가수 등 계속 인턴MC를 1명씩 출연시켜 고정MC의 가능성을 점쳐본 뒤 출연자중 최종 1명을 뽑는다고 합니다. 이중 누가 해투3에서 누가 고정MC로서 적합한지는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기 때문에 딱히 누구라고 찍어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2008.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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