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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2

한채영, PIFF 최고의 ‘여신 강림’ 포스 부산에 국내외 별중의 별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개막식에 참여하기 위해 온 스타들이 눈부신 의상으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어제 SBS를 통해 방송된 여배우들의 아찔한 의상을 보니 마치 드레스 패션쇼를 보는 듯 했습니다. 레드카펫 앞 포토라인에서는 조영구가 주요 스타들을 인터뷰 하는 등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영화 에 출연해 천만관객 배우가 된 하지원은 조영구가 의상 컨셉을 묻자, ‘여신’ 모드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원 뿐만 아니라 PIFF에 참가한 모든 여배우들의 의상 컨셉은 여신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들이 입는 옷 같은 여신같았습니다. 수애, 이하나, 김윤진, 김소연, 고은아, 성유리, 전도연, 문채원, 엄지원, 한혜진 등 모든 배우가 날개 없는 여신이었습니다. 그.. 2009. 10. 9.
태양을 삼켜라, 블록버스터 영화같다 방송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던 (이하 '태삼' 표기) 첫 방송을 본 소감은 한마디로 잘 만든 '블록버스터 영화같다' 입니다. 수백억의 예산을 투입한 블록버스터 영화도 관객들의 외면을 받기 쉬운데, '태삼'은 블록버스터 영화를 뛰어넘는 장대한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로 수목드라마 시청자들을 삼킬 것 같습니다. 무주공산인 수목드라마는 앞으로 '태삼'이 시청률 본좌를 차지할 것 같습니다. 방송이 시작되자 마자 라스베가스, 아프리카를 넘나드는 빠른 화면으로 앞으로 전개될 드라마의 방향에 대해 맛배기 화면이 먼저 나왔습니다. 지성과 유오성이 아프리카 반군과 스펙터클한 전투신을 벌이는 장면과 라스메가스에서 태양의 서커스단 모습과 성유리가 오버랩되면서 지성과 성유리의 엇갈린 운명과 사랑을 예고했습니다. 그리고 화면은 .. 2009.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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