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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감2

욕망의 불꽃, 서우의 실망스런 오버 연기 신은경과 김희정이 열연해 온 '욕망의 불꽃'에 서우와 유승호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네요. 초반 막장 논란에도 불구하고 신은경의 카리스마와 김희정의 청순가련녀 연기로 인기를 끌고 있어서 서우와 유승호의 등장에 기대를 걸었는데, 서우의 발연기를 보니 실망이네요. 등장부터 좀 뜬금없다 싶었는데 과도하게 오버스런 연기에 손가락 욕까지 해대니 거부감까지 들더군요. 신은경과 김희정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 그런가요? 서우는 눈만 동그랗게 크게 뜰 뿐, 말투와 표정, 눈빛 등이 모두 어색하게 보였어요. 어제 6회는 대서양그룹 형제간의 경영권 다툼과 서우의 등장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어요. 희수연을 치루던 김태진회장이 갑자기 쓰러지자, 김영대(김병기), 김영준(조성하), 김영민(조민기) 3형제가 모여 경영권을 둘러싼 치열한.. 2010. 10. 18.
솔비, 김흥국 때문에 두번 죽다 김흥국이 어제 '라디오스타'에 나와 솔비와 박지성의 열애설 전모를 밝혔습니다. 한 마디로 솔비가 박지성에게 들이댔는데, 박지성은 솔비에게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는 겁니다. 박지성-솔비의 열애설은 왜 나왔을까요? 솔비는 지난 2008년말 방송에서 '박지성 선수를 좋아한다. 이상형이다'라고 말한 것이 '열애설'로 확산된 겁니다. 그 이후에 솔비는 '야심만만'에 나와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다가 '박지성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고 박지성선수 아버지가 저를 좋아한대요'라고 했다가 네티즌들의 집중 포화를 맞았습니다. 특히 박지성의 팬들은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은 열애설에 왜 아버지까지 등장시키냐'며 솔비를 비난했습니다. 그렇다면 당시 박지성 아버지는 솔비를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박지성 아버지는 언론에 '연예인.. 201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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