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개막식2

한채영, PIFF 최고의 ‘여신 강림’ 포스 부산에 국내외 별중의 별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개막식에 참여하기 위해 온 스타들이 눈부신 의상으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어제 SBS를 통해 방송된 여배우들의 아찔한 의상을 보니 마치 드레스 패션쇼를 보는 듯 했습니다. 레드카펫 앞 포토라인에서는 조영구가 주요 스타들을 인터뷰 하는 등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영화 에 출연해 천만관객 배우가 된 하지원은 조영구가 의상 컨셉을 묻자, ‘여신’ 모드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원 뿐만 아니라 PIFF에 참가한 모든 여배우들의 의상 컨셉은 여신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들이 입는 옷 같은 여신같았습니다. 수애, 이하나, 김윤진, 김소연, 고은아, 성유리, 전도연, 문채원, 엄지원, 한혜진 등 모든 배우가 날개 없는 여신이었습니다. 그.. 2009. 10. 9.
올림픽 역사상 가장 추악한 금메달 따낸 중국 어제 저녁 여자 양궁에서 선전한 한국 선수들이 금메달을 놓쳤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중국 관중들의 일방적인 반칙응원 덕을 본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좀 심하게 표현한다면 중국은 올림픽 역사상 가장 추악하고 더러운 금메달을 딴 것 같습니다. TV로 결승전 장면을 지켜 봤던 우리 국민들 얼마나 화가 많이 났겠습니까? 올림픽에서 자국선수를 응원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우리 선수들이 활시위를 당길 때마다 소리를 지르고, 호르라기를 불어대고... 이런 금메달은 아마 역사상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뻔뻔하게도 중국의 CC-TV는 여자양궁 개인전 금메달이 이번 올림픽에서 따낸 중국의 메달중 가장 값진 메달이라고 보도했답니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금메달을 많이 따서 이번 기회에 미국을 한번 꺾어보고 싶.. 2008. 8.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