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강박관념2

'위대한 탄생' 박혜진, MBC욕심의 희생양이다 처음부터 '위대한 탄생'은 MBC의 욕심이었고, 박혜진은 그 욕심의 희생양이 된 듯 해 안타깝네요. 어제 '위대한 탄생' 은 사실 본 방송이 아니었어요. 12월 3일부터 시작되는데, 오디션 참가자들이 적어서인지 MBC가 서둘러 방송을 시작한 듯 해요. 시청자들은 '슈퍼스타K2'같은 방송을 기대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다섯명의 멘토를 초대한 토크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어요. '위대한 탄생'을 위해 김혜수의 시사프로 'W' 폐지에 대한 불만도 있었는데, 이런 불만까지 박혜진이 다 뒤집어 쓰고 있네요. MBC 김재철사장이 그랬다죠? '왜 우리 MBC는 슈퍼스타K같은 프로가 없느냐고?' 사장의 말 한마디에 예능국은 비상이 걸렸어요. '슈스케'가 1년여 동안 기획하고 철저한 준비 속에 진행되는데 반해 '.. 2010. 11. 6.
대종상 영화제, 전도연이 깡말라 보인 이유 연말이 되니 벌써 시상식이 열리기 시작하네요. 한해동안 고생한 연예인들이 그 땀의 댓가를 받는 자리니 만큼 어느 자리보다 뜻깊은 자리입니다. 어제 제 47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열렸죠? 영화제 하면 상도 상이지만 아무래도 레드카펫 행사가 시선을 끌기 마련입니다. 많은 여배우들이 저마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는데, 칸의 여왕 전도연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말라 쇄골이 다 드러난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보기 안스러울 정도였어요. 전도연이 왜 이렇게 깡말랐을까요? 얼마전 보도에 따르면 전도연 부친이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데, 병간호 때문에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 탓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루 일과를 거의 아버지 병간호로 보낸다는데 심신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낮엔 영화 촬영하고 밤엔.. 2010. 10.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