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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2

정선희, 연예인 구설수의 '나쁜 예' 연예인에게 '구설수'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인지 모릅니다. 작든 크든 연예인들은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하는데, 보통 시간이 지나면 세인들의 시선과 관심에서 멀어지거나 잊혀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정선희의 경우는 잊혀지기보다 시간이 갈 수록 구설수 늪에서 점점 빠지는 듯 합니다. 얼마전 고 안재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고, 이어서 고 최진실 동생 최진영의 자살로 정선희는 또 한번 원치 않는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정선희가 연예인으로 살면서 가장 피하고 싶은 것이 바로 구설수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녀가 연예인으로 살아가는 한 구설수는 피할 수 없는 굴레인지 모릅니다. 남편이었던 고 안재환과 그의 어머니, 그리고 고 최진실과 최진영 남매의 죽음이 그녀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돼 있다고 세인들이 믿고 있기 때문입.. 2010. 4. 6.
친정어머니 '수의'를 보니 눈물이 쏟아지다 이 세상에 그 누구도 영원히 사는 사람은 없지요. 누구나 죽음을 맞이하는데, 다만 그 시기가 다를 뿐이지요. 어떤 사람은 빨리 죽고, 어떤 사람은 천수를 누리기도 하는데 다 하늘의 뜻이 아닐까요? 요즘 사람들이야 죽음에 대해 준비를 별로 하지 않지만 옛날 사람들은 죽어서 묻힐 묘자리와 수의를 미리 준비했습니다. 죽음을 두려움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삶의 한 부분으로 담담히 받아들인 거지요. 글쓴이 친정엄마도 올해 벌써 칠순 중반을 넘어서 날이갈수록 기력이 떨어지고 있어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친정어머니는 마흔 다섯에 남편을 잃고 6남매를 홀로 키워오실 정도로 생활력이 강했습니다. 당신 자식들이 이제 다 가정을 꾸리고 난 후 홀로 ○○에 살고 계신데, 큰 오빠가 모신다고 해도 한사코 손사래를 치시며 고향.. 201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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