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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선미3

애프터스쿨 유이, 꿀벅지 날려버린 각선미 애프터스쿨의 유이하면 '꿀벅지'가 먼저 생각납니다. 유이는 꿀벅지란 말이 듣기 싫을지 몰라도 그녀가 뜰 수 있었던 건 '꿀벅지'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디 꿀벅지 뿐인가요? 2NE1의 박봄처럼 지난해는 뱃살 관리를 잘못해 출렁이는 굴욕 뱃살사진이 인터넷에 떠돌아 디니며 핫이슈가 되기도 했지요. 그런데 얼마 전 '버디버디' 제작발표회 때의 유이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통통한 얼굴은 갸름해졌고, 뱃살은 온데간데 없고, 무엇보다 꿀벅지 소리를 듣던 튼실한 허벅지도 사라졌습니다. 지난해 6월만 해도 유이는 캐이블방송때 노출됐던 뱃살로 곤욕을 치뤘습니다. 검은 숏팬츠에 배가 훤히 드러나는 상의를 입고 파워플한 춤을 추다보니 뱃살이 그대로 노출된 겁니다. 유이에겐 꿀벅지보다 더한 굴욕이 아닐까 싶.. 2011. 7. 30.
이시영, 복싱으로 다져진 진정한 몸매 종결자 몸매가 잘 빠진 여자 연예인을 'S라인'으로 부르던 시대가 지나고 이제 8등신, 9등신도 모자라 마네킹 몸매라는 말까지 나왔네요. 얼마나 몸매가 완벽하면 마네킹이라고 부를까요? 마네킹 몸매라는 말은 가수 지나에게 처음 붙여진 말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옥주현의 '가요광장'에서 옥주현과 이정이 '지나의 몸매는 마네킹같다'며 지나에게 소품으로 있던 마네킹과 몸매를 비교해볼 것을 제안했고, 지나는 자신있게 마네킹 옆에서 인증 사진을 찍었죠. 그런데 마네킹 옆에서 찍은 이 사진을 가지고 기획사에서 지나를 띄우기 위한 언플용 용어로 너무 많이 써먹어 그리 선뜻 와닿진 않았어요. 그런데 얼마전 자선바자회에 참석한 이시영의 뽀샵(보정)없는 사진을 보니 마네킹 몸매 종결자는 따로 있었네요. 이시영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 2011. 4. 4.
위험천만한 킬힐 경쟁으로 병드는 걸그룹 어제 'MBC 뉴스데스크'에서 '킬힐의 위험성'에 대한 보도를 했는데, 그 사례로 나온 게 걸그룹들이었어요. 무대에서 걸그룹들이 킬힐을 신고 춤을 추다보니 '꽈당~'하고 넘어지기도 하고, 발과 척추 이상 등 건강에 많은 무리가 따른다는 거였어요. 킬힐(Kill Hill)은 굽높이가 7~8cm인 하이힐보다 높은 10cm 이상의 구두를 말하죠. 보통 여름에 신고 다니는데, 왜 한 겨울에 걸그룹들이 킬힐을 신고 나올까요? 걸그룹들이 킬힐을 신고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비쥬얼 때문이에요. 살인적인 굽높이 때문에 위험성이 높지만 키를 커보이게 하고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주기 때문에 무리를 하더라고 신을 수 밖에 없는 거에요. 물론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노출의 계절 여름에는 키에 대한 콤플렉스 해소와 각선.. 201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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