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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2

박진영, 재범 중대과실에 책임 없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박재범 관련 소식이 어제 저녁 JYP 공식 홈페이지에 떴습니다. 그러나 그 소식은 희소식이 아니라 박재범의 2PM 컴백을 기다리던 팬들을 절망케 하는 비보였습니다. JYP가 장문의 글로 밝힌 소식은 한마디로 ‘박재범, 개인적인 사정으로 본인의 원에 의해 2PM 영구탈퇴’ 였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한마디로 ‘이건 뭥미?’ 였습니다. JYP는 지난해 12월 22일 박재범의 ‘영구 탈퇴’ 의사를 전달받고 1월초 6명의 2PM 맴버들에게 최종 의사를 확인한 뒤 이제야 그 비보를 알린 것이죠. 그런데 발표 타이밍 하나는 정말 기가 막합니다. 온 국민이 동계올림픽 피겨 김연아선수가 일본의 아사다마오와 금메달을 놓고 경쟁하는데 온 신경을 쓰고 있을 때 발표했으니까요. 이것도 우연인가.. 2010. 2. 26.
박진영, 2PM 박재범 복귀수순 밟고 있나? 지난해 9월 박재범이 ‘한국비하 논란’으로 2PM을 자진 탈퇴하고 미국으로 출국할 때만 해도 2PM의 미래는 불투명했습니다. 그러나 박재범 없는 2PM은 6명의 맴버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1월 2PM은 엠넷이 주최한 MAMA 시상식장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면서 모두 눈물을 쏟았습니다. 시상식 무대에서 2PM은 ‘하트비트’, ‘어겐앤어겐’을 부르면서 박재범의 자리를 비워놓고 스포트라이트까지 따로 밝게 비추었습니다. 이 스포트라이트 자리는 곧 박재범을 의미하며 박재범의 복귀를 기대하는 팬들의 바람과 리드자에 대한 배려였습니다. 박재범 없는 2PM은 있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데뷔 1년밖에 되지 않은 아이돌 그룹 2PM은 최고의 가수가 되었습니다. 이런 기쁨을 그동안 2PM 맴버들은 모.. 201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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