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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대상2

SBS연예대상, 유재석․이효리 공동수상 이유 강호동이냐, 유재석이냐? 시상식 전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SBS연예대상은 한마디로 반전 그 자체였습니다. 강호동의 우세를 점치던 연예기자들의 예상과는 달리 유재석과 이효리의 공동수상이었습니다. 필자 역시 강호동의 우세를 조심스럽게 예상했는데, 막상 유재석․이효리 공동수상이 발표되자 조금 당황스럽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유재석과 이효리가 무대에 올라 수상소감을 발표하는 것을 보고 왜 SBS가 유재석․이효리에게 대상을 공동으로 수여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SBS는 죽어가는 예능 를 살리고자 하는 실리를 선택한 것입니다. 강호동이 과 에서 큰 활약을 했지만 ‘패떴’의 회생 여부가 SBS측으로서는 더 절박했는지 모릅니다. 지난 11월말 뜬금없이 나온 유재석의 ‘패떴’ 하차설은 SBS예능.. 2009. 12. 31.
김 빠진 사이다같은 SBS 연예대상 김 빠진 사이다 마셔 보셨습니까? 맛이 없습니다. 마시면 찝찝하기까지 합니다. 유재석의 SBS 연예대상은 마치 김빠진 사이다 같습니다. 그래서 유재석은 기뻤을지 몰라도 보는 시청자들은 기쁨도 흥분도 없고, 상을 받는 모습을 봐도 그저 그렇고 감동이 없습니다. 방송 3사중 가장 마지막으로 시상한 SBS 연예대상은 이미 김이 빠질 대로 다 빠진 상태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가장 먼저 시상한 KBS연예대상은 1박2일의 강호동에게 영광이 돌아갔습니다. 강호동이 1박2일을 통해 올해 KBS에서 큰 활약과 성과를 냈기 때문에 그리 큰 불만과 의문점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제 MBC 연예대상이 예상과는 달리 강호동에게 돌아가자, 유재석의 팬들이 뿔났습니다. 다음 아고라에서는 강호동의 대상을 무효로 해야한다는 청원서명.. 2008.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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