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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연예대상3

1박2일, 김종민 복귀로 김C는 병풍되나? 어리버리 김종민이 에 복귀했습니다. 그가 공익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돼던 날 이미 요란하게 팀에서 곧 바로 혹한기 실전캠프로 납치했다는 떠들썩한 기사가 뜬지라 어제 은 김빠진 사이다 같았습니다. 그러나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김종민을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제작진의 환영은 보기 좋았습니다. 어제 은 한마디로 김종민 특집이었고, 김종민을 빨리 적응시키려는 제작진의 의도만이 돋보였습니다. 오프닝부터 김종민의 소집해제에 맞춰 그를 위한 세리머니가 다소 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김종민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동안 그러지 않아도 존재감이 별로 없던 김C는 어느새 '새로운 병풍으로 전락돼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오늘은 김종민에 대한 얘기보다 김C에 대한 얘기를 하려 합니다. .. 2009. 12. 28.
강호동, KBS연예대상은 당연한 결과다 연말 방송 3사 연예대상을 앞두고 강호동과 유재석이 양강 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아줌파파워를 앞세운 박미선이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연말 연예대상중 가장 먼저 열린 KBS연예대상은 강호동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연패이며, KBS연예대상 사상 첫 2연패입니다. 남은 MBC, SBS의 결과가 궁금하지만 일단 강호동이 KBS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당연한 결과이며, 대상을 받을 만큼 강호동은 을 통해서 충분히 그 역할을 했습니다. 해마다 연예대상을 두고 말들이 많지만 올해 첫 테이프를 끊은 KBS 연예대상은 나름 공정하게 평가한 시상식이었습니다. 만약 강호동이 받지 못했다면 수상 결과를 두고 말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물론 유재석도 충분히 받을 만한 자격이 있지만 KBS.. 2009. 12. 27.
박찬호 게스트 출연이 신선했던 1박2일 이번주 방송된 1박 2일은 명사가 직접 출연해 자신의 고향을 소개하는 코너를 처음 선보였으며, 그 첫 손님으로 박찬호가 출연해 그의 고향 공주 투어를 함께 했습니다. 박찬호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공주편은 어제 강호동이 KBS연예대상을 받을 때 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어제 강호동이 KBS연예대상을 받을 때 박찬호가 무대에 나와 축하를 해주어 시청자들이 많이 궁금해했는데, 강호동은 "내일 1박2일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게스트 박찬호가 강호동이 KBS연예대상을 받은 이유를 1박2일에서 알려주었습니다. 메이저리거 박찬호와 함께한 공주 투어에서 박찬호와 강호동, 이승기가 계룡산 계곡물에 입수를 했는데, 우연의 일치지만 계룡산 정기를 받아 강호동이 KBS대상을 받은.. 2008.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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