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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2

메간폭스, 비(Rain) 노이즈마케팅 그만해라 메간폭스가 가수 비(Rain)를 상대로 치졸한 노이즈마케팅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자신이 출연한 영화 홍보가 필요하다 해도 가만히 있는 비를 상대로 언론플레이를 계속 하는 것은 비를 그만큼 가볍게 보는 처사입니다. 메간폭스가 비를 상대로 '언플'을 하는 이유는 유럽이나 아시아에서 그녀가 신인에 가까울 정도로 잘 알려지지 않았고, 비는 상대적으로 아시아권에서 잘 알려진 배우이기 때문에 비의 명성을 활용한 영화 홍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메간폭스는 영화 트렌스포머 속편 홍보차 지난 6월 9일 한국을 방문했었는데, 그녀가 출국후인 11일 호주의 한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저스틴 팀버레이크인 비와 만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구애는 한번이 아닙니다. 그녀는 지난 15일 영국의 '더 .. 2009. 7. 4.
영화관람료 인상, 누구를 위한 인상인가 메가박스가 영화관람료를 1천원 인상한다고 합니다. 그깟 1천원 인상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요즘 같은 불황에 1천원이면 결코 적은 돈이 아닙니다. 영화보러 혼자 가는 사람 있습니까? 가족끼리, 친구끼리 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2~4천원 인상입니다. 문제는 메가박스 인상으로 인해 롯데, CGV 등으로 인상 도미노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또한 인상된 돈이 관객들의 수준높은 영화관람을 위한 비용에 투자되는 것이 아니라 결국 영화 제작자나 극장주들만 배불리는 꼴이되고 말 것입니다. 필자는 한달에 1~2회 정도 영화를 관람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지출하는 문화비중 그리 큰 액수는 아니지만 한국 영화발전에 어느 정도 이바지 한다고 자부합니다. 영화는 주로 토요일 아침 일찍 조조로 보거나 아니면 평일 저.. 2009.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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