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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160

품절남 은지원, '초딩' 이미지 버릴까? 은지원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주말 예능 '1박2일'에서 하는 행동이 초등학생 같아서 '은초딩'이란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룹 젝스키스 맴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은지원은 가수보다 '1박2일' 은초딩으로 더 유명해졌습니다. 이제 결혼을 했으니 어엿한 가장입니다. 대부분의 예능은 캐릭터가 설정인 경우가 많지만 '1박2일'에서의 은지원은 평소 모습 그대로 리얼 그 자체이기 때문에 인기를 끌었습니다. 은지원은 결혼을 해도 은초딩 캐릭터를 계속 유지할까요? '초딩' 캐릭터는 '어리버리', '허당'과 비슷합니다. 김종민이 소집해제 후 '1박2일'에서 캐릭터를 찾지 못하는 것은 은지원, 이승기 캐릭터와 중복되기 때문입니다. 맴버 7명 중에 3명이 바보짓을 하다보니 어설픈 김종민은 통하지.. 2010. 4. 24.
'패떴', 조기종영설 나오는 이유 시즌2 성격으로 시작된 '패떴2'에 뜬금없는 조기종영설이 나돌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5회밖에 나가지 않은 상황에서 조기종영설이라니요? 제작진으로서는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작진은 황당함을 느끼기보다 왜 '패떴2'가 조기종영설이 나오고 있는지 곰곰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패떴2'가 신선하고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주고 있다면 조기종영설이 나올까요? 조기종영설은 그만큼 재미가 없기 때문이며, 제작진 스스로 자초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유재석과 이효리 등 '패떴' 원년 맴버들이 모두 하차한 후 김원희가 포스트가 되어 윤상현, 지상렬, 신봉선 등 이른바 올드 맴버와 아이돌 맴버 윤택조(윤아, 택연, 조권)로 새롭게 시작했지만 맴버만 바뀌었을 뿐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 2010. 4. 9.
'무도', 다이어트 최종 승자는 노홍철? 천안함 침몰로 어제 '무한도전'은 탈북소녀 최현미선수가 일본의 쓰바사 선수와 세계 타이틀 매체를 벌였던 경기를 스페셜로 재방송했습니다. 주말 예능 중 본방송을 한 '스타킹'이 시청률 1위를 차지했으나 '무한도전'이 재방송으로 대치한 것을 고려하면 큰 의미는 없습니다. 사실 어제 최현미선수 스페셜은 이번주 토요일에 방송될 맴버들의 다이어트 결과가 더 시선과 관심을 끌었습니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노홍철, 정형돈, 길 등 3명이 몰라보게 달라졌다며 다이어트 최종 결과를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예고편을 통해 보면 최종 승자는 노홍철이고, 패자는 정형돈으로 예측됩니다. 우선 노홍철은 탄탄한 식스팩 포스를 풍기는 화면이 공개됐고, 정형돈은 몸무게를 재던 중 깜짝 놀라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것은 목표치 감량 실패에.. 2010. 4. 5.
강호동, 연예계 '절친'이 왜 없을까? 예능계 2인자 기대주는 1.5인자 박명수를 비롯해 이수근, 노홍철, 정형돈 등이 떠오르네요. 뭐 이들 많고도 개인의 호불호에 따라 또는 예능계 인맥에 따라 다를 겁니다. 아직 우리 예능계는 양대 거목 유재석과 강호동의 자리를 누구도 넘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능력 이상으로 예능끼와 진행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유재석, 강호동의 능력이 그만큼 뛰어나다는 겁니다. 이들의 능력이 뛰어난 만큼 예능계는 오래 전부터 유라인, 강라인 등 이른바 라인 인맥이 형성돼 왔습니다. 그렇다면 예능계 양대 라인을 형성하는 유재석과 강호동의 '절친'은 누구일까요? 언뜻 떠오르는게 유재석은 박명수, 강호동은 이수근입니다. 유라인, 강라인을 대표하는 인물들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어제 '스타 별별 랭.. 2010. 4. 3.
1박2일 김종민, '민폐 병풍'이 된 이유 김종민의 어설프기 그지없는 '바보짓'은 더 이상 통하지 않았습니다. 어리버리 캐릭터가 익숙하긴 하지만 시청자들이 보기에 자연스러움이 있어야 그나마 통하는데, 누가봐도 연기하는 것 같은 바보짓에 오히려 시청자들이 뿔이 난 것입니다. 저녁식사 복불복으로 진행된 '99초 미션'에서 김종민이 지는 가위바위보 게임을 두번씩이나 실패한 것은 그의 바보짓에 시청자들이 속길 바랬지만 눈살만 찌뿌리게 만들었습니다. '1박2일'이 '리얼'을 강조하는데, '리얼'감을 무너뜨린것이 김종민입니다. 시청자들은 아무리 바보라도 '지는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어떻게 두번씩이나 경기룰도 모르고 허무하게 질 수가 있냐는 겁니다. 물론 김종민이 헷갈릴까봐 일부러 동시에 냈다고 하는데, 이는 변명이 되지 않았습니다. 강호동 등 맴버들이 줄넘.. 2010. 3. 29.
1박2일 욕지도편, '재방송'으로 전락한 이유 드라마에서 떠도는 스포(소문)는 사실도 있고, 개인적 의견이 확대 재생산된 경우도 있습니다. 시트콤 ‘지붕킥’ 종영을 앞두고 결말에 대한 스포가 난무한 것은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반증이겠지요. 만약 스포가 사실일 경우에는 기대를 갖고 보는 시청자들에게 오히려 신선감을 떨어뜨려 방해가 되지요. 그래서 스포성 뉴스를 일부러 보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예능 프로에는 스포성 기사가 많습니다. 방송 전에 시선과 관심을 끌기 위해 제작진이 몇 가지 흥미성 내용을 전해주는데, 결정적인 내용은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방송 내용을 미리 뉴스에 다 알려준다면 굳이 TV를 볼 필요가 없겠죠. 그런데 ‘1박2일’ 욕지도편은 스포성을 넘어 방송도 되지 않은 내용이 있는 그대로 2월에 보도되어 욕지도편 2편 내용이 이미 만천하에.. 2010. 3. 22.
'패떴2', 윤아는 이효리를 롤모델로 삼아라 지난주 '패떴2'는 오리엔테이션을 끝내고 전남 신안으로 떠났습니다. 신안 갯벌에서 윤아는 온 몸에 진흙이 범벅이 된 채 만신창이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 정도는 약과입니다. 지상렬이 끓이던 라면을 조금이라도 더 먹겠다며 입아 가득히 라면을 구겨넣는 모습은 웃음보다는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예능이 망가지는 몸개그가 필수라 해도 이건 아니었습니다. 이번주도 소녀시대 윤아의 망가짐은 계속됐습니다. 김을 앞니에 붙이고 바보 영구 흉내를 냈는데, 자연스런 웃음이 나오지 않습니다. 예능감이 별로 없는 윤아로서는 이도 저도 안되니 최후 수단으로 망가지기라도 해서 자기 역할을 하려고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입장은 솔직히 그리 편하지 않습니다. 윤아는 '패떴2'에 출연하면서 소녀시대 본.. 2010. 3. 16.
1박2일, 은지원의 삭발은 예능 대반란? 왜 강호동만 에서 계속 1인자로 있나요? 이 문제에 대해 '1박2일' 맴버들이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을까요? 누구나 강호동 만큼 1인자가 되고 싶었을 테지만 막상 실천에 옮기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강호동을 넘어서기에는 1인자다운 예능감이 받쳐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예능감이 있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1인자 자리에 오르면 못해낼 것도 없습니다. 은지원이 1인자가 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며 예능 대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은지원은 삭발까지 감수하며 강호동에 맞서 강화도편의 주인공이 되어 빵~ 터지는 웃음과 재미를 주었습니다. 처음에 은지원이 예능 반란을 시작할 때는 강호동과의 대결에서 웃자고 한 일인데 일이 점점 커졌습니다.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고 말았습니.. 2010. 3. 15.
1박2일, 은지원의 무모한 도전은 사기극? 이번주 여행지는 비옥하고 풍요로운 섬, 강하군 교동도입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항교가 설치된 곳이자 갯벌 장어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골목여행입니다. 강화도에서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골목길을 만나게 된다는 겁니다. 강화도 15개 섬 중 어느 섬에 골목길이 있는지 찾아야 하는 미션입니다. 사진 한 장을 주고 강화도 골목길을 찾아가야 하는데 제한시간이 있습니다. 결국 목적지 찾아가기 복불복인데, 개인전이 아닌 단체전입니다. 찾는 시간은 3시간을 주고 골목을 찾아 인증 사진을 찍으면 10만원의 용돈이 지급됩니다. 만약 세 시간 안에 찾지 못하면 그 때부터 개인전으로 돌입합니다. 강호동은 우애와 단결심을 강조하며 단체전으로 꼭 골목길을 찾아야 한다고 하는데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결과는 제.. 2010. 3. 8.
1박2일, 강호동의 '미친' 예능감 빛났다 요즘 사극 에 나오는 장혁과 성동일 연기를 두고 ‘미쳤다’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요. 예능에서도 ‘미쳤다’는 표현을 쓸 수 있을까 했는데, 어제 의 강호동이 시청자투어 장기자랑에서 보인 예능감은 가히 미친 예능감이었습니다. 강호동이 그동안 에서 보여준 이미지는 ‘대형’, ‘카리스마’ 등 소프트한 예능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즉, 예능의 필수 요소인 춤과 노래는 젬병같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백지영과 함께 ‘내 귀에 캔디’를 패러디한 ‘내 귀에 돼지’로 예능 본좌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시청자투어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장기자랑입니다. 지난해 시청자투어 1기때도 한체대의 ‘딱밤 영주’ 등 숨어 있는 일반인 스타를 배출했습니다. 시청자투어에 참가한 사람들의 예능끼는 연예인을 뛰어넘을 정도로 웃음과 재미를 주었습.. 2010. 2. 22.
1박2일, 강호동 진가 보여준 시청자투어 기다리던 의 시청자투어 2탄 첫 회가 방송됐습니다. 무려 12만 6천건의 지원서가 접수됐고, 150만명이 신청한 가운데 83명이 시청자투어 최종 참가자로 뽑혔습니다. 시청자투어는 준비기간만 6개월, 제작진 110여명 등 역대 최다 물량, 최대 규모의 버라이어티입니다. 시청자투어 특집에 뽑혀 초대된 사람들을 강호동은 '왕, 왕들이 오셨다'고 했습니다. 나이, 고향, 성별이 모두 다른 사람들이지만 모두가 가족이 되고 인연을 만들어 간 뜨거웠던 2박3일간의 시간은 오프닝부터 참 길었습니다. 그만큼 할 이야기도 많고, 사연도 많고, 보여줄 것도 많았던 시청자투어 특집 2탄이었습니다. 무려 150만명이 신청한 시청자투어 특집에 뽑혀 출연한 사람들 가운데 가장 돋보인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오프닝 성격의 첫 회는 강.. 2010. 2. 15.
1박2일 강호동, 이승기만 편애하는 이유 이수근과 김종민이 방송(2월 4일)에서 '강호동이 이승기만 챙긴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어요. 공익근무 소집해제후 에 복귀한 김종민은 '강호동이 2년전엔 장난을 쳐도 곧잘 받아주었는데 제대후에는 받아주질 않고 화를 내고, 이승기를 자기보다 더 많이 챙겨 섭섭하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말을 해놓고 보니 강호동에 대한 후환(?)이 두려웠던지 김종민은 '사실은 농담이다'라고 했는데, 함께 출연한 이수근이 '김종민의 말은 사실이다'라며 강호동의 이승기의 편애를 솔직하게 폭로했어요. '해투3'가 예능 프로기 때문에 농담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농담 속에 뼈가 있는 말이었어요. 유재석이 MC를 보고 있는 프로에서 두 사람의 말은 단순히 웃기려고 한 말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강호동이 에서 정말 이승기만 챙길까.. 2010. 2. 7.
현영, 양희승과의 열애설 씁쓸한 이유 방송인 현영 하면 '성형', '김종민'이 떠오르다가 요즘은 양희승이 떠오릅니다. 김종민이 공익근무를 마치고 에 복귀하던 첫 날, 복불복 퀴즈로 '김종민 하면 떠오르는 것은?'이라는 문제가 나오자, 이승기는 '현영'이라고 썼다가 지울 정도로 현영은 김종민과의 열애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어요. 그래서 김종민은 '강심장'에 출연해 현영에게 '좋은 사람 만나 잘 살기 바란다'며 '이제 더 이상 자신과 현영을 연관시키지 않았으며 좋겠다'고 쿨한 남자의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연예인도 사람인지라 남여가 만나 사랑을 나누고 때로는 헤어지는 것이 무슨 문제가 있겠어요? 그런데 연예인의 열애설은 대중들에겐 뜨거운 감자에요. 누가 누구와 사귀는지에 대한 시선이 뜨겁다보니 종종 열애설을 흘려 관심을 받기도 .. 2010. 2. 5.
'패떴2' 윤상현, 포스트 유재석 되나? 유재석의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국민MC 유재석의 절대적인 영향력으로 인기를 끌어왔던 '패떴'이 다음주 이별여행 2부를 끝으로 폐지가 됩니다. 유재석이 '패떴'을 하차한다고 했을 때 폐지 여부를 두고 설왕설래 했지만 시즌2 성격으로 맴버 전원을 교체하여 2월 말부터 '패떴2'가 방송되는데, 포스트 유재석이 누가될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미 첫 촬영을 끝낸 '패떴2'의 맴버 특징을 보면 한마디로 아이돌 맴버가 대폭 강화됐다는 것입니다. '패떴'에는 대성이 유일하게 아이돌 맴버이자 막내로서 유재석과 함께 '덤앤더머'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패떴2'의 아이돌은 2PM의 택연, 소녀시대 윤아, 2AM의 조권 등 3명입니다. 그 면면을 보면 화려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이중 한 명만 .. 2010. 2. 2.
MBC, ‘미친거 아냐?' 재방송에서 삭제 이유 지난 연말 MBC연기대상에서 미실역으로 대상을 받은 고현정이 MC 이휘재에게 던진 ‘미친 거 아냐?’라는 말이 큰 이슈가 됐었습니다. 방송을 자세히 보면 이 말의 발단을 제공한 것은 사실 이휘재였습니다. 시상식 2부에서 이휘재는 연기대상 후보 김남주를 인터뷰하던 중 김남주 뒤에 앉아 있던 고현정의 의자가 걸리자 툭툭 치며 “고현정씨 의자 치워주세요. 김남주씨 인터뷰하잖아요”라고 가시돋힌 말을 했습니다. 가뜩이나 대상 수상여부를 놓고 긴장도 돼고 김남주, 이요원과 경쟁하는 입장에서 이휘재가 “김남주 인터뷰 하잖아요”라고 한 것은 고현정을 약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이었습니다. 또한 앉아있는 고현정의 가슴을 느끼한 표정으로 위에서 바라 보는 듯한 이휘재 표정을 보고 고현정은 기분이 좋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에 .. 2010. 1. 4.
1박2일, 김종민 복귀로 김C는 병풍되나? 어리버리 김종민이 에 복귀했습니다. 그가 공익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돼던 날 이미 요란하게 팀에서 곧 바로 혹한기 실전캠프로 납치했다는 떠들썩한 기사가 뜬지라 어제 은 김빠진 사이다 같았습니다. 그러나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김종민을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제작진의 환영은 보기 좋았습니다. 어제 은 한마디로 김종민 특집이었고, 김종민을 빨리 적응시키려는 제작진의 의도만이 돋보였습니다. 오프닝부터 김종민의 소집해제에 맞춰 그를 위한 세리머니가 다소 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김종민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동안 그러지 않아도 존재감이 별로 없던 김C는 어느새 '새로운 병풍으로 전락돼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오늘은 김종민에 대한 얘기보다 김C에 대한 얘기를 하려 합니다. .. 2009. 12. 28.
강호동, KBS연예대상은 당연한 결과다 연말 방송 3사 연예대상을 앞두고 강호동과 유재석이 양강 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아줌파파워를 앞세운 박미선이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연말 연예대상중 가장 먼저 열린 KBS연예대상은 강호동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연패이며, KBS연예대상 사상 첫 2연패입니다. 남은 MBC, SBS의 결과가 궁금하지만 일단 강호동이 KBS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당연한 결과이며, 대상을 받을 만큼 강호동은 을 통해서 충분히 그 역할을 했습니다. 해마다 연예대상을 두고 말들이 많지만 올해 첫 테이프를 끊은 KBS 연예대상은 나름 공정하게 평가한 시상식이었습니다. 만약 강호동이 받지 못했다면 수상 결과를 두고 말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물론 유재석도 충분히 받을 만한 자격이 있지만 KBS.. 2009. 12. 27.
유재석-강호동, 왜 자웅을 가리지 않을까? 김연아가 2009~2010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일본의 텃세 등 갖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라이벌 아사다 마오가 파이널 대회에 출전하지 못해 아쉬움은 있지만 동계 올림픽을 앞둔 모의고사를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이렇게 피겨 등 스포츠 경기에서는 진정한 1인자를 가리고, 많은 선수들이 1인자가 되기 위해 피와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어디 스포츠 뿐이겠어요? 정치와 경제 분야에서도 1인자는 존재합니다. 연예가에서도 연기자, 가수, MC 분야까지 1인자가 가려집니다. 그런데 예능 분야에서는 1인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유재석과 강호동이 공동 1인자, 예능계의 양대축이란 말로 어정쩡하게 자웅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왜 강호동과 유재석은 진정한 1인자를 가리지 않을까요? 언론사 연예부 기.. 2009.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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