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화판1 호화 성남시청사 신축 현장 가보니 [현장취재] "시청 공무원들이 근무하는 건물이 저렇게 커?", "난 무슨 쇼핑몰 짓는 줄 알았는데..." 경제가 좋으면 이런 비난이 덜할텐데, 요즘 가뜩이나 살기 힘든데 무슨 청사를 저렇게 크게 짓느냐는 것입니다. 요즘 성남시청이 호화청사 신축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다 짓지도 않았는데 4년전 '용인궁(宮)'이라는 말까지 들었던 용인시청(총공사비 1974억원)과 비교된다는 성남시 신청사는 어떻게 짓고 있길래 이렇게 논란을 빗고 있는지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저도 분당에 살면서 주민세, 자동차세, 재산세 등 꼬박 꼬박 세금을 내기 때문에 내가 낸 세금이 정말 잘 쓰여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 공정률 21%를 보이고 있는 성남시 신청사 건물. 지하 2층, 지상 9층규모로 총공사비가 3,.. 2008. 1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