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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2

이효리 표절 논란, 진짜 욕먹는 이유는? 표절 논란으로 음악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수 이효리의 소속사가 작곡가 바누스를 사기 및 업무방해 협의로 어제 형사 고소했다고 합니다. 남의 곡을 무단으로 도용해서 이효리에게 제공한 바누스(본명 이재영)의 잘못은 불문가지입니다. 그런데 이효리와 소속사는 지난 4월 'H-Logic'이 발표되자 마자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런데 새 앨범으로 막 활동을 시작해서인지 꿀 먹은 벙어리처럼 아무런 말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4집 활동이 다 끝나갈 무렵에 펜카페를 통해 자신의 곡 중 해외곡을 도용한 곡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표절을 인정한 이효리에 대해 '용기있다'는 등 옹호론자들도 많지만 왜 뒷북을 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효리는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것으로 표절 책임을 비껴가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4집을 발표하면.. 2010. 7. 2.
브아걸 미료, '무개념 선거녀' 된 이유는? 어제 전국 지방선거에서 많은 연예인들이 소중한 한 표의 권리를 행사한 후 자신의 트위터에 글과 사진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브아걸의 미료가 기표소에서 교육감 투표용지 4장을 들고 찍은 사진을 그녀의 트위터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비밀투표'인데 왜 투표용지를 공개했느냐는 겁니다. 현행 선거법상 투표 용지를 휴대전화나 카메라 등으로 촬영하면 공개 투표에 해당돼 무효로 처리되기 때문에 미료의 투표용지 공개는 선거법을 위반한 행위라는 겁니다. (아래 관련 조문 참조) 제166조의 2 (투표지 등의 촬영행위 금지) ① 누구든지 기표소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여서는 아니 된다. ② 투표관리관 또는 부재자투표관리관은 선거인이 기표소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한 경우 해당 선거인으로부터 그 촬영물을 회수하고.. 201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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