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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7

위험천만한 킬힐 경쟁으로 병드는 걸그룹 어제 'MBC 뉴스데스크'에서 '킬힐의 위험성'에 대한 보도를 했는데, 그 사례로 나온 게 걸그룹들이었어요. 무대에서 걸그룹들이 킬힐을 신고 춤을 추다보니 '꽈당~'하고 넘어지기도 하고, 발과 척추 이상 등 건강에 많은 무리가 따른다는 거였어요. 킬힐(Kill Hill)은 굽높이가 7~8cm인 하이힐보다 높은 10cm 이상의 구두를 말하죠. 보통 여름에 신고 다니는데, 왜 한 겨울에 걸그룹들이 킬힐을 신고 나올까요? 걸그룹들이 킬힐을 신고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비쥬얼 때문이에요. 살인적인 굽높이 때문에 위험성이 높지만 키를 커보이게 하고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주기 때문에 무리를 하더라고 신을 수 밖에 없는 거에요. 물론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노출의 계절 여름에는 키에 대한 콤플렉스 해소와 각선.. 2011. 1. 12.
‘신불사’, 송일국의 승마 실력? 사실은 어제 ‘신불사’ 3회는 송일국과 김민종의 승마장에서 보인 불꽃 카리스마가 압권이었습니다. 그러데 두 사람의 멋진 승마 대결은 방송 전부터 ‘언플’을 통해 승마 실력이 보통이 아니라고 했는데, 방송을 보니 역시 기수는 대역이었고 송일국이 탄 말은 모형말이었습니다. 방송에서 보여준 고난도 실력이라면 승마 경력 10년은 돼야 할 수 있는 일인데, 드라마 연출상 송일국과 김민종이 타는 것처럼 보여줄 수 밖에 없습니다. 송일국은 다른 배우들과 달리 능숙한 승마솜씨를 보이며 다른 배우들에게 조언까지 해주며 촬영했다고 하지만 실체를 알고 보면 조금 실망할 것입니다. 송일국과 김민종이 승마경기를 한 것은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대결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불사’ 3회.. 2010. 3. 14.
가인 비키니 공개, 조권의 반응은 어떨까? 요즘 여자 연예인들의 비키니가 대유행인가 봅니다. 드라마 '신불사'에서 한채영, 한고은, 유인영 등 S라인을 뽐내는 여신급 배우들의 비키니 연기에 이어 브아걸의 가인이 미니홈피에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은 가인이 얼마 전 싱가포르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인데, 여배우 몸매를 뺨치고 있습니다. 가인은 미니홈피에 사진을 올릴까 말까 고민했다고 했는데, 그녀는 왜 사진 공개를 꺼렸을까요? 뭐, 조권과 가인은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할 뿐 실제로는 아무런 관계도 아닙니다. 그러니까 조권 입장에서는 가인이 비키니를 입던 입지 않던 아무런 상관도 할 바가 아닙니다. 그런데 예능 프로에서 맺은 가상커플 인연 때문인지 몰라도 조권은 가인을 실제 연인 이상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우결' 프로그램을 보면 조권.. 2010. 3. 8.
'신불사', 비키니에 빛 바랜 송일국 연기 무려 100억원을 투입한 MBC 특별기획드라마 (이하 '신불사')가 첫 방송 이후 호평 보다는 악평이 많네요. 송일국, 한고은, 한채영, 김민종 등 출연진만 보면 첫 방송 후 호평 일색이어야 하는데, 의외입니다. 악평 중에는 조잡한 CG, 과도한 비키니 신, 수중 키스신 등 제작진이 나름대로 공들인 장면 들도 시청자들의 날카로운 눈을 피해갈 수는 없었나 봅니다. 그런데 송일국의 연기는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악평들로 인해 송일국의 연기력이 가려진 느낌이 있습니다. 송일국은 '신불사'를 위해 호박고구마를 먹으며 15kg 이상 감량으로 명품 뒤태 근육을 자랑하면 방송전부터 그의 몸매가 화제였습니다. 어제 첫 방송을 보니 감량 탓인지 얼굴이 심하게 주름이 갈 정도로 말랐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극중.. 2010. 3. 7.
한채영, PIFF 최고의 ‘여신 강림’ 포스 부산에 국내외 별중의 별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개막식에 참여하기 위해 온 스타들이 눈부신 의상으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어제 SBS를 통해 방송된 여배우들의 아찔한 의상을 보니 마치 드레스 패션쇼를 보는 듯 했습니다. 레드카펫 앞 포토라인에서는 조영구가 주요 스타들을 인터뷰 하는 등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영화 에 출연해 천만관객 배우가 된 하지원은 조영구가 의상 컨셉을 묻자, ‘여신’ 모드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원 뿐만 아니라 PIFF에 참가한 모든 여배우들의 의상 컨셉은 여신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들이 입는 옷 같은 여신같았습니다. 수애, 이하나, 김윤진, 김소연, 고은아, 성유리, 전도연, 문채원, 엄지원, 한혜진 등 모든 배우가 날개 없는 여신이었습니다. 그.. 2009. 10. 9.
'꽃남' 김현주, 강마에 누님 포스 빛났다!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 표기)에 특별출연했던 한채영을 보고 '여신이 강림했다!'고 할 정도로 그녀의 연기력 포스는 대단했습니다. 여자가 보기에도 아름다운 몸매에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나온 그녀를 보고 남성팬들은 '손발이 오그러들 정도로 움찔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바톤을 이어받아 김현주가 '꽃남'에 구준표(이민호 분)의 누나역(구준희 분)으로 이번주부터 특별출연했습니다. 먼저 출연한 한채영이 바로 이런 8등신 몸매에 치마끝이 발아래까지 끌리는 듯한 럭셔리 드레스를 입고 '꽃남'에 출연한 것으로 두고 남성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습니다. '꽃남'에서 한채영은 윤지후(김현중 분)의 첫사랑 여인 민서현으로 특별출연했습니다. 파리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있는 엘리트 여성으로 지성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외모까.. 2009. 1. 27.
꽃보다 남자, 성공 가능성 보인다! 일본에서 제작된 만화 '꽃보다 남자'가 드라마와 영화를 거쳐 로맨틱 바이블로 완성된 후 한국판 드라마로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1992년부터 일본 만화잡지 '월간 마가렛'에 11년 동안 연재되며 미국과 프랑스 등 17개국에서 단일 아이템으로 5,800만부 이상이 팔리며 '꽃남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드라마는 일본보다 대만에서 먼저 만들어졌는데, 2002년 캐이블TV에서 '유성화원'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습니다. 대만판에 이어 일본판 드라마도 만들어져 국내에 상영이 됐고, F4(Flower4, 꽃처럼 아름다운 남자 4명)란 말이 유행할 정도로 마니아적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런 명성을 기반으로 어제부터 시작된 한국판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으로 표기)는 유독 월화극에 약한 KBS의 기대작으로 출발했는데.. 2009.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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