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프라이버시2

진흙탕 싸움같은 이병헌-권씨 진실게임 공방 이병헌과 권모씨가 벌이고 있는 진실게임 공방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한 때 누구보다 사랑하던 사이였습니다. 남여 관계라는 게 사랑하다가도 성격차이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헤어지는게 다반사인 요즘 세상에 두 사람의 관계가 대중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는 이유는 이병헌이 톱스타라는 이유 때문입니다. 만약 이병헌이 평범한 남성이었다면 이렇게 시끄러웠을까요? 처음에는 단순한 연예계 스캔들로 알았지만 사태는 점점 더 걷잡을 수 없는 진흙탕 싸움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누가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두 사람 모두 상처만 깊게 패이고 있습니다. 이병헌측과 권씨측의 공방을 간단히 정리(아래)해봤습니다. 법적 대응과 언론을 통한 대리전 등 양 측 모두 한치의 물러섬이 없습니다. ☞ 권모씨 : 육체적, 정.. 2009. 12. 15.
이영애 결혼발표, '공인'의 자세가 아쉽다 이영애씨가 지난 8월 24일 미국에서 깜짝 결혼을 했습니다. 연예인들은 속성상 열애설이 돌고 결혼상대에 대한 이런 저런 뉴스가 나온 후 결혼날짜가 잡히고 동료연예인과 팬들의 축하 속에 결혼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였습니다. 그런데 이영애씨는 이 모른 관례를 휴지통속에 집어놓고 ‘내 멋대로, 내 방식대로’ 결혼했습니다. 남의 결혼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이 오지랖 넓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이영애씨의 결혼에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그녀가 자연인이 아닌 공인이기 때문입니다. 연예인을 흔히 공인(公人)이라고 합니다. 이 공인이라는 말 속에는 팬들과 함께 한다는 뜻이 포함돼 있습니다. 연예인이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이 없다면 공인이 아닙니다. 그런데 공인 이영애씨는 결혼을 두고 팬들보다 남.. 2009. 8. 26.
반응형